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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백수서생
작성
05.01.03 18:06
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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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3일  (토)  탁한 대기

-  중국 요리 가격별 분류

기차를 탔다. 00:10분 출발

휴우  언제봐도 중국인민들 엄청 많다. 무좌를 경와(딱딱한 침대)로 옮길려고 식당칸으로 이동했다.

(필자주 :  보통  좌석을 바꾸시고 싶다면  식당칸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식당칸이나 식당칸전에 표를 바꿔주는 데가 있으니 거기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외국인임을 밝히시면 배려를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비싼 연와(부드러운 침대)를 권하곤 하는데 님의 예산에 따라 경와(딱딱한 침대)를 요구하셔도 됩니다. )

헉.  표가 없단다.  그 비싼 연와(부드러운 침대)도..

보통  '나 한국인 바꿔줘!!'하고 우는 소릴 하면 편의를 봐주긴 하지만,  7살쯤 되보이는 꼬마남자가 낀 부부도.. 신생아를 안고 있는 팅팅불은 산모도 표를 못바꾸고 있는데  어찌 나라망신 시키겠는가?  그냥 알아서 식당좌석에 앉았다.

식당칸 의자를 이용하는데  30원 추가 (30원)

(필자주 : 무석(입석)의 경우는  연와(부드러운 좌석)로 앉게되는 셈이라 거기에 따른 추가요금은 낸것입니다.)

잠깐 잠깐 졸았다. 07:30분 삼문협(三門峽)역 도착

(청도에서 산 기차열차표로 확인,  내가 탄 1331 열차는 광주로 가는 것인데 아무리 봐도  무지 어렵다. '삼문협'역이 안나오길래 식당칸 담당에게 물어봤다. 걱정 말라고 한다. 하지만 이 직원은 화산역에서 교대)

역에 내려서 삼문협시 지도샀다.(3원)

삼문협은   섬서성과 산서성을  북에서 남으로 흐르다. 레프트훅을 맞은 것처럼 오른쪽으로 갑자기 꺽여 서에서 동으로 흐른다. 위를 산서성. 아래를  하남성(글짜 그대로 황하(河) 남쪽에 있다고 해서)하고.. 'ㄴ'자 꺽이는 부분이 삼문협이다.

지도에 보니 1번 버스가 풍경구(? 지도를 잊어 버려 정확한 지명은 모릅니다.)로 가길래 탔다.

풍경구 입구에 그려진 풍경구 지도를 보니 엄청 넓다. 누가 중국공원 아니라고 할까봐!!

자전거를 빌렸다.  여권(신분증)을 달라고 한다. 헉.. 여권을?   여권대신 짐(배낭)을 맡겼다.(4원)  2인용자전거다. 연인사이가 타고가면 그야 한폭의 그림이지만..   남정네 혼자 그 무거운 걸 끌고 다니면 궁상이지..  청승이군!!

(필자주 :  여권은 가급적 여러분이 지니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은 여러분의 심장이라고 생각하시길.. 여권을 잊어 버리면 엄청 복잡해질뿐아니라  여행이 망가지는 수도 있습니다.)

언덕배기에 망하정(望河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오홋.  저기 올라가서  황하를 봐야지.   발밑을 호호탕탕 흐르는 누런 황토물의 광란을 봐야지.. 올라갔다.

아.무.것.도. 안.보.인.다.

이런 이런.. 황하는 어디가고  왠  콩밭(?)이...   눈을 들어 보니 저멀리 (수백미터 또는 천몇백미터)쯤 떨어진 곳에  황하가 어렴풋이 보인다. 이럴수가.. 황하를 보려 여기까지 어렵게 왔는데..  어디로 가야 하는지 길도 안보인다.  

다시  풍경구 입구에 가서   자전거대여 아저씨에게 물어봤다 "황하(黃河) 없어(沒有)?"   적어주는 걸 보니  홍수기때 오란다..  흑.  홍수기가 언젠데?

(필자주: 흠..  날씨는 여행의 운에 속합니다.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 너무 분노하거나 슬퍼하지 마시길..)

다시 삼문협 기차역으로 (1원) 왠만한 도시에는  기차역근처에 장거리버스터미널이 있다는 평소 신념에 따라

포도샀다.(1원, 500g 한근)  낙양가는 버스값이 얼마냐고 행인들에게 물어봤다. 2명이 10원이란다. 오홋..

낙양가는 버스가 오길래 안내양에게 물어봤다.   "얼마?"  15원 부른다.  "짜이찌엔!"  날잡고 10원 어쩌고 한다. 안타! 기분나빠서다음 차를 탓다. 왔다 갔다 되돌다 한다. 휴우~ 좀 가라가!!  의마(?)인가 하는 곳에서 다른 차로 골라 타란다. 이 왠수는 갔다 왔다 왕복을 서너차례 하더니 9시반에 탄 버스가 결국 낙양에 2시반에 도착했다.(10원) 휴우~ 1시간반 2시간 거리를.. 무려 5시간이나... 하도 화가나서 버스번호를 적었다. '豫C 32910'   이 왠수는 얼마나 되돌림을 하는지  온순하기로 소문난 중국인민들이 격렬하게 항의할 정도였다.

(필자주 :  님의 일정에  버스이동이 많으시다면  일정을 여유있게 잡으셔야 합니다. 도로사정, 운송수단사정에 따라 시간이 고무줄처럼 변하니..)

오전에 낙양도착  짐풀고 운강석굴을 볼려고 했는데..

(필자주 :님이  여행일정을 짜신다면   꼭 10일에 하루이상의 예비일을 넣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빡빡한 일정은 오히려 여행을 빨리 지치게 만듭니다. )

2시 반이면 정말 어정쩡한 시간이다. 여관잡고 짐풀고 나오면 대충 3시~3시반..  중국도시 넓이를 봤을 때는 먼데는 가지도 못한다. 이런 .. 결국 오늘 일정은 황당한 버스기사 만나서 날라가는 군..

지도를 사고(3원), 오타바이를 잡아 물어보니 3원달란다. 지도를 보니 깨하나 정도 떨어져있다. 걸어갈까 하다가 발바닥 때문에 탓다. 2원에 ..  '낙양명원청년려사(洛陽明苑靑年旅舍 )'- 명원빈관 8, 9층이다.   오토바이 밍기적 대길래 1원 팁으로 줬다.

"얼마?"  회원이냐 비회원이냐 물어본다. "비회원!" 그럼 60원 그런다. "먼저보고(先看)". 샤워, 위생칸있고, TV, 깨끗하다. 화장실 물도 내려가고..  1층내려가서 "2틀 100원!" 하니까  120원내라고 한다. 짐들고 다시 나왔다. 협상을 해야되나 오는데  워낙 짜증이 났었고. 카운터 직원이 워낙 '니맘대로 하세요!' 분위기라.  짜증이 겹치는 바람에..

  낙양빌딩으로 이동 (오토바이 2원)

  3시쯤 됐다. 진짜 어정쩡한 시간이다. 낙양빌딩 1층에 있는 자칭 '하남풍미'어쩌고 하는 식당에 들어갔다. 아~  한발짝 딛는 순간 식욕이 날아간다.  전체적으로 더렵다. 하지만 너무 피곤해서. (어제 잠도 못자지 않았던가?!)  맥주하나3원, 소롱포하나6원, 면음식 3원 시켰다.  선불받는다.  선불받는데 치고 음식 잘나온데 못봤는데 하고 있는데 아니라 다를까   컵을 갔다 주는데  흙탕물로 씻었는지 누런 찌꺼기가 컵에 잔뜩이다. 복무원 불러서 컵 바꿔달라고 했더니  아까 보다  누런 흙찌꺼기가 1%쯤 적은 역시 더러운 컵을 갔다준다.  에휴~ 선불만 안냈으면 그냥 나가는 건데..

(필자주:  더러운 집, 깨끗한 집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아직 더러운편이 많이 있지만..)

(필자주: 소룡포(小龍包) 이건  상해에 있는 남상만두의 소롱포-보통 만두속에 (육)즙이 들어있는 만두를 말함-이 유명하고 하남성에서는 소롱관탕포(小籠灌湯包)가 유명하다. )

그냥  병나발 불었다.   면요리는  칼국수하고 비슷하게는 생겼지만  형언불가한 맛이 나서  딱 한 올만 먹고 그대로 놨다.  소롱포를 가져온 대나무통을 보니   세상에..   온갖 음식찌꺼기가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게 달라붙어있다. 이걸 먹어야 하나고 고민하고 있는 사이 주방장 비슷한 총각이 나온다.  헉..   앞치마를 보니  자동차 정비업체 직원수준이다. 감히 단언하건데 우리나라 자동차 정비업체직원작업복이 더 깨끗하다.   정신이 몽롱한 사이에  얼떨결에  만두 몇 개 먹었다. 윽.  먹지 말껄..  수면부족과 짜증과 불결까지 겹치니 정신이 혼미해진다.  아~ 누구는  강렬한 태양, 햇볕땜시롱 사람을 죽였다고 하던데  나는  둥근 그 너저분한 만두통을 보며 누군가에 대해 강력한 살의를 느꼇다.  

 위장이 비틀린다. '휘청거리는 오후'라는 소설제목이 뜬금없이 떠오른다.

낙양빌딩-  건물 전체가 지저분 너저분하다.  너무 지친 나.

 하루 4인실 침대하나 15원, 3인실 침대하나 20원짜리가 있다고 한다. 20원짜리를 봤다. 괜찮은데  냄세가, 곰팡이 썩는 냄세가 너무난다. 14층 2인실로 옮겼다. 역시 냄세가 너무 났지만.  너무 피곤해서 다른 숙소 찾는 것 포기  이틀치 지불 60원

짐풀고  밀린 빨래를 했다.   뜨거운 물은 나오는군. 샤워실은.. 그런 걸 샤워실이라고 하는지는 몰라도  꼭지하나 공중에 달려있다.  

빨래빨고 샤워얼른 했다.  샤워실 문도 거의 창살만 남아있다. 으윽  짜증이 너무 많이 나니  나중에는 무감각해진다.

 인터넷방물어서 호텔(?)에서 나왔다.

  생수를 샀는데  지 맘대로 뚜껑따고 빨대를 꽂아준다. 내가 주문한  와하하가 아닌  첨보는 제품이다. 안먹어  (2원)   점원 눈앞에서 그냥 버렸다.    다른 데서 물 한통사서  다 마셨다(2원)

(필자주:  물은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생수가 유명회사 제품이라도 꼭 병마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음료수병 배를 눌러서 물이 세는지도 확인하시길... 센다면  제조과정이 엉성했다는 증거니..    한국사람들 습관이 있어서  꼭 찬물이 드시기 때문에 식당에서도 찬물가져야 큰소리치시는 아자씨들을 많이 봤는데  이 경우  준비되지 않은 찬물이 제공되오니 남은 여행을 침상에 누워계시거나 변기를 끌어 안고 보내고 싶지 않으시다면 꼬옥~~   생수를 사셔 드시거나  중국인들처럼 뜨거운 차나 물을 마시길 바랍니다. )

  왕빠 찾아서 (2원 1시간)  한글세팅하는데 거의 50분 까먹었다.

 왕빠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교자집메뉴를 보니  흑판에  어향육사가 6원이라고 써있다. 오홋.  저렴한 집이군..  더러움은 참을만 했다. 징쟝로스(京醬肉絲, 6원), 회과육(回過肉, 7원 - 사천요리로 술안주로 죽임다.), 맥주(10원, 2병), 밥(1원)  24원지불 (24원)

(필자주:  장(醬), 어향(魚香), 홍소(紅燒) 가 요리이름에 보인다면 일단 시켜드시길.. 대체로 한국사람입에 맞습니다. ^^  중국 장(醬)종류는 입에 잘맞는 편입니다. )

(필자주:  말씀드린데로  한가지 요리만 시켜서 밥하고 드셔도 됩니다. 흉잡힐 일은 아닙니다.  중국요리는  요리하는 주방장실력과 주방에 있는 재료의 유무 에 따라서  같은 요리라도 천차만별의 맛이 나오니  생각한 맛이 아니라고 분노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님의 음식운이 조금 안좋았던 것 뿐입니다.

       메뉴 읽는 법은 다른 지면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금액으로 나누자면  1인 한 끼 기준으로  (환율은 중국인민폐  1원 =  한국돈 150원정도입니다.환율은 매일 바뀝니다.)

       3원~ 8원정도면  자린고비 수준이거나  중국인민수준입니다. 물론 1원~2원으로도 가능은 하지만 아침처럼 간단한 요기라면 몰라도.

       6원~20원정도면  저렴한 식당에서 한두 개 요리와 밥,  중급식당에서는 한 개의 요리와 밥을 드실수 있는 수준입니다.

      20원~30원정도면  저렴한 식당에서 한두 개 요리와 밥과 맥주한두병을, 중급식당에서 한두 개 요리와 밥을 드실수 있습니다.

      30원~60원정도면  중급식당에서 잘드실수 있고요.  고급식당에서는 요리 두세가지가 가능합니다. 지역 향토요리도 자실수 가 있습니다. 이 정도 예산이면 호화지요.. ^^

      제 예산은 하루 40원 정도고염.  맥주(2~4병)까지 합쳐서 보통 하루 50원입니다. 이 정도면 못먹고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 )

(필자주 :  중국은 우리와 달라서  양도 많고 일품요리로 나오기 때문에..  머릿수가 많아질수록  요리수도 많아지고 비용은 적게 들어갑니다.   20~30원정도 예산에  밥한그릇만 더 추가하시면  한사람이 더 먹을 수가 있지요..^^)

(필자주 :  역시  가격표와 상관없이  좀 많이 드셨다고 생각하신다면(여럿이서 드셨을 경우라면 더욱)  깍으실수도 있습니다. 님의 능력에 따라 50%~10%정도는 가능합니다.  순전히  협상능력에 달려있습니다. )

(필자주 : 음식을 조금 남기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저야  음식남기면 벌받는다.라는 가훈에 따라  박박 끍어 먹는 사람이지만.  물론 외국에서건 어디서건  다 먹어주는 것이 주방장에 대한 예의기도 하지만..  중국에서라면  너 주방장  손이 왜이렇게 작아!!!  라는 항의일 수도 있습니다.  양이 적다는 건  주방장에 대한 모욕일 수도 있거든염..   물론 그래서 제가 중국요리를  쿨럭  좋아하지만요..)

다시 왕빠 (4원 2시간)

에고 방예약할 때 소림사 투어(30원예약) (30원)

(필자주:  중국의 여행업은 의외로 발달되어 있습니다. 유명관광지의 경우 투어가 많이 있습니다.  투어를 선택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교통비만 내는지, 문표도 포함인지, 점심은 있는지, 또는 케이블카비용이 있는지(산이라면 더욱), 가이드비가 따로 추가되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통 한두군데 상점(약방이나 찻집, 수정같은 보석류를 파는)을 방문하오니 분노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역시 내미는 가격표와 상관없이 깍을 수 있습니다. 인원이 많다면 많이 깍을 수 있지요.. ^^)

(필자주:   여기서 구입하시게 되는 물건은 터무늬없는 바가지일 확률이 거의 100%이니  구입을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꼭 필요하시거나  아님 너무 맘에 들어서 구입을 하셔야 한다면  상품앞에 있는 황당한 정가를 무시하시고  사정없이 깍으셔야 합니다. 원가가 얼마인지  마진이 얼마가 적당한지는 종업원외에는 모릅니다.  깍는다고  우리기준으로 부르는 값(또는 붙어있는 값)의 한 30% 정도깍으시고 나 잘깍아요 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부르는 값의 1%~30(?)% 정도가 적당한 금액이라는 점은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낙양대하  슬리퍼있음. TV있음. 화장실과 샤워실 공용(화장실과 샤워실이 하나다.)  교통은 편하지만  전체적으로 더럽고 지저분하고 냄세난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낙양들어오는 길은 도로엉망 차엉망 엉망진창였다.  낙양시내 들어오는 입구에는 영어와 중국어로 이렇게 써있었다.

"좋은 여행 되시길.. "    휴우~~  나 정말 좋은 여행하고 싶다.

오늘은 짜증과 함께 잔다.

 

●  오늘의 경비사용

ㅇ 이 동 비 :   기차 식당칸 좌석(30원 추가), 삼문협 > 낙양 (10원)   총 40원

ㅇ 교 통 비 :   삼문협역>황하풍경구(버스, 1원), 황하풍경구>삼문협역(버스 1원), 낙양역>유스호스텔(오토바이 3원), 유스호스텔>낙양대하(오토바이 2원)  총 7원

ㅇ 관 람 비 :   소림사투어신청(30원)

ㅇ 숙 박 비 :   낙양대하(30원)

ㅇ 식     비 :   점심(12원),  저녁(24원),  총 36원

ㅇ 잡     비 :  포도(1원, 한근), 자전거(4원), 인터넷(6원, 3시간), 물2통(4원), 삼문협지도(3원), 낙양지도(3원) 총 18원   

ㅇ 소     계 :   40 + 7 + 30 + 30 + 36 + 18 =  161원

 

 

</html>


Comment ' 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1.03 20:06
    No. 1

    저도 샤먼(하문)에서 광쩌우(광주)까지 기차를 탄적이 있었는데.. 헉스
    16시간 -_-;;열심히 자고 일어났는데도 줄기차게 가고있더군요..
    6인용 침대칸이었는데 술도 마시고 재미있게 여행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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