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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백수서생
작성
04.12.31 14:38
조회
199

<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gb2312"> <meta name="GENERATOR" content="Microsoft FrontPage 4.0"> <meta name="ProgId" content="FrontPage.Editor.Document"> <title>New Page 2</title> </head> <body>

● 9월 11일  (목)  쾌청. 하지만 탁해지는 대기

-  영국식 죠크

8시쯤 일어났다. 뜨거운 물  당연 안나온다.  츄리닝 입고 매니저에게 물어보니 12:00~13:00 에 나온단다.  오늘은 안나온다는 얘기군. 메뉴를 보니 커피가 있어서 시켰다.(3원) 중국사람답게 물을 가득 넣어 가지고 온다. 에고 맹맹해라!  자건거 빌리는데 얼마냐니까 6원 달란다. 오홋.. 그래  자전거나 빌려 타야겠군.

 차(茶)있냐니까  한주전자에 5원달란다. (5원) 무슨 차냐니까  홍차란다. 냄세를 맡어보니 말리화(쟈스민)다. 숙소까지 배달시켰다. ^^ 후후후

숙소앞 돌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며 밀린 일기를 쓴다.

(필자주:

평요국제청년려사(平遙國際靑年旅舍)

주소 : 평요 고성내 서남문두가 11호 (平遙 古城內 西南門頭(약자인데 맞나?)街 11호)

전화: 86-0354-5586771 팩스 5586772

     교가노원이라고 진상(晉商)문화유산중 하나이고 큰건물은 고급호텔이고 적은 건물은 유스호스텔로 이용하고 있다. 평요고성내 몇채가 과거 역사적인 건물을 이용, 숙박업을 하고 있다. 이런곳의 가격은 2인1실 120원이상.. 물론 깍을 수 있다.

   흠이라면 인터넷이 안된다.  장점이라면 거의 내수준 조금이상의 영어구사능력을 가진 남자매니저와 의욕은 만점인 여자부매니저.. 수줍은 듯한 종업원들.. 전체적으로 소꼽놀이같는 동화적 분위기라는 점이다.)

돌테이블이  '대니얼'방앞에 있는 거라.  내가 차마시면서 잔을 놓으면 소리가 제법 난다.   '대니얼'   "소음이 어쩌고 저쩌고" 방안에서 궁시렁 댄다. 자식!!  투덜이 스머프인가.  훗. 구여운 녀석.  나와서 차한잔 마시라고 했다.

이 숙소 진짜 맘에 든단다. 뭐 나도 이 유스호스텔 정말 맘에 든다. 대니얼은 자기가 왕이 된 느낌이라고 한다. '짜식 허풍은. 이 정도로 무슨 왕. 스위스 시골에 사는 넘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오전은 여기서 느긋하게  일기나 쓰고 차나 마시고 해바라기나 해야겠다. 훗훗훗

안빈낙도라.. 흠.  상황에는 안맞지만  각설이 타령도 들려오는 듯 하다. '만자한자 들고보니 억조창생 백성들이 함포고복 좋을씨고
어허 품바가 좋을시고'  흠..  뭐 어쩌라.   왕이던 거지던  지 속만 편하면 되지..  ^^

대니얼.  매니저를 부르더니  차 얼마냐고 호들갑이다. 스위스 촌넘    "중국차는  한번 먹고 마는 것이 아니란다.  2번째 우린 차가 젤 맛있는 거란다.  뜨거운 물도 있으니  걍 마시기나 하거라!"라는 긴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주전자 뚜껑을 열고 물을 다시 붓고 앉으라고 손짓했다.

대니얼. 야  정말 손많이 가는 얘네!!  

 어제  대니얼한테  '론리 플래닛'좀 깟더니  나름대로 자존심상했는지  나보고 한국들어가서 영어공부좀 하라고 궁시렁 된다. (문장긴건 못알아듣기에  적으라고 했더니  휴우~~ 내 잘못인지  대한민국 영어교육전반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5단어 이상되는 문장은 제대로 알아들을 수가 없으니..)  여행하는데 영어가 매우 중요하단다. "훗.  나도 알아 임마! 영어가 중요한 건 나도 알아!!  하지만  여행에서 중요한건 그 알량한 영어가 아니라  현지인과 되던 안되던 의사소통하려는 마음자세가 중요한거야.  니덜 처럼  터무늬 없이 바가지나 쓰고 다니거나 메뉴판하나 볼줄 몰라서 헤매지는 않아! 한국은  한자문화권이고 유교문화권이고 불교문화권이라 한국깡촌사는 사람이라도 니거덜 보다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는 더 좋아!!"라는 영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알았다고 대답했다.  흑.  분하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한다고 떠든다. 짭!!!  "너 천재야!!"라고 맘에 없는 칭찬한번 해줬다. 오홋.. 영어강사라고.. 흠.  직업병이 도진거였나?  내가 좀 민감하게 받아들였나?  불쌍한 대니얼  내가  일기에다 뭐라고 쓰는 줄도 모르고..  구여운 녀석..

  얘기중에 호코우폭포를 간다니까 (론리플래닛에 없는 걸 대니얼은 안다.)  자기는 나이아가라폭포, 이구아수폭포도 봤기 때문에 가봐도 자그마할거다.  론리플래닛에 안나온 걸로 봐서는 별거아닐꺼란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마냥  못먹게된 포도는 신포도라고 주장하는 우리의 대니얼.  에라 이 녀석에  속이라고 밴댕이 저리가라냐.   구여운 녀석 발악을 하는 군.  "너는 니네 동네 알프스만 보면 전 세계에 있는  산(山) 볼 것 하나도 없겠구나. 이 불쌍한 녀석아!!  문화던 유적이던 풍경이던  상대평가하는 대상이 아니란다.너는 스파게티만 먹어보고 전세계 면요리 다 먹어봤다고 주장할꺼냐? "라는 고급영어를 못하기에  요  입나온 여우를 보며 한번 웃어줬다.  시원하게  푸하하하하하   붕새가 날개를 펴면 까마귀가 자기 알 훔쳐갈까 걱정한다더니..   어찌 너같은 촉새가 나같은 한국붕새를 같은 종류일꺼라고 생각하느뇨.^^

 우리의 불쌍한 이솝의 여우 - 생긴건 참 멀쩡하게 생겼더니  옛사람이 사람볼 때 신언서판(얼굴, 언변, 글씨, 판단력)이라고 했다던데 판언서신으로 순서를 바꿔야 한다. -   화장실이 문제인지  매니저와 실갱이, 후후후  매니저 열심히 뚫는 도구들과 한참 어수선함.

 시원하게 뚫렸는지 자건거 빌려서 나간다.

  나도 빌려 타고 나갔다. (6원)

 평요고성 중심에서도 표검사(85원)이 있으나 현지인의(성안에 살고 있는) 이동량이 너무많고  현지인과 차별화가 거의없는 내 입성 때문에 한번도 표검사를 안당했다. 흠.. 일승창표국을 꼭 보고싶었는데.  (우리나라에 없던건 꼭 보고싶다. 표국이라던가 도교사원이라던가 하는 건) 여기는 통표다.  뭐를 보던 85원짜리 표를 사야 그 표로 전체를 볼 수 있다. 상점가인 명청가도 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표검사를 한다. 한참 갈등.  살까 말까   고성위를 자전거로 한번 돌고 싶은데..   휴우~  참기로 했다. 85원의 유혹이 너무 컸다. 하루 평균예산 230원~250원 정도 잡았는데  너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휴우~  2명였으면 한 180~220원정도에 가능한데.. 같은 수준으로도

(필자주 : 한중간 교통비를 뺀  금액중에서  이동비, 교통비, 관람비, 식비, 숙박비, 잡비 포함에서

              일일평균 150원~200원 이하라면  자린고비 수준이고 (가능한 금액이지만 제대로된 여행을 하기에는 부족한 금액)

                            200원~250원 수준이면  절약 수준이고

                            250원~300원 수준이면  보통 수준이고

                            300원~400원 수준이면  고급 수준이고

                            400원이상이라면   호화 수준이다.

               2명이상이라면  식비에서  거의 절반이하와 숙박비에 1/3 정도는 절감할 수 있습니다. 교통비에서도 어느 정도 절감가능 )

 부채를 살려고 물어보니  15원 부른다. "짜이찌엔"  어쭈  안잡네.  다른 데서 사지 뭐~  그러고 보니 청도에서 산 부채는 언제 잊어 버렸나? 훗. 한번 웃어줬다. 다른 데가서 물어보니  3원부른다. 오홋. 얘가 뭘 아네.  2개 들고 5원 불렀다. 계약체결  다시 아까 15원부른데 갔다. 얼마?  15원  "짜이찌엔"   (종류가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거다. )  자전거로 평요고성내를 거의 한 바퀴 다돌고 포도 4근을 6원에 사서 흠. 아줌마에게 5원에 하자니까  안 깍아준다. 다른 데서 살려다 구찮아서 포기 6원에 구입(6원)  사실  한 바퀴 돈 이유는 샛길을 찾아서.. 헉.. 버릇들었나보다.  한군데 있었는데  그옆에 공사한다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평요고성은 흙벽돌도 아니고 흙으로 벽이 된곳도 많던데. 어떻게 만들었나 무척 궁금하다.

   유스호스텔로 돌아가서 사온 포도를 직원들에게 팍 앵겨주고 (흐흐흐 이거이 한국식이지~)  점심시켰다. 밥 3원 + 대첨육사10원  어제의 그 영국인 등장. 손가락으로 내꺼랑 같은 것 시키겠단다. 내가 입에 맞을 듯한 메뉴 몇 개 알려주니 도리질이다. 훗. 정말 서양아그덜은 어떻게 여행하는지 한번 따라다녀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어떻게 먹고 다니는지 정말 궁금하다.  뭐~  서양인 수준으로 헤매는 한국산 여행객도 엄청 많긴 하지만..

   자기이름은 '사이먼(사이몽)'이란다. 나한테  이름을 물어본다.  "본드!", 침묵하는 사이몽,  "제임스 본드!"..  탁자에는 침묵만 흐르고 내 나름대로 사이먼이 영국인이라고 영국식 죠크한번 한건데 웃지도 않으니 상당히 민망해진다. 쨔~~식  그럴 때는 외교적으로라도 웃어주는 거야 임마!  어휴~ 내이름은  영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서양식으로 이름하나 만들까보다. 흘..

  뭐 하여간 통성명을 하고나니  우리의 '사이몽'   도장팠다고 자랑이다. 인주찾아서  내 중국어회화책에 찍어보니 '사몽(思夢)'이다. 흠. 한국식으로야  '사이먼(사이몽)'이나 '사몽'이나  들어줄만 하지만  어찌 중국어 발음이 같을소냐.  유스호스텔 직원들에게 발음해보라 시켰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구동성으로 "시멍" 그런다.      창백해지는 우리의 사이먼 .. 웃음 참느냐고 혼났다.    

  풀죽은 모습으로  이번에는 가격을 말한다. "55원"  헉.. 나같으면 20원 바가지 써도 30원짜리 같은데..  우울한 사이먼 달래준다고 싸게 잘샀다고 한마디 해줬다.  

  짜식!!   아침에도  내가 커피마시고 있을 때  사이먼 서양식으로 아침식사를 시켜먹고 있었다. 계란프라이 하나 더 추가시켰는데  유스호스텔 매니저가 1원 더 내노라고 하는 걸  내가  되지도 않는 영어에, 되지도 않는 중국어까지 써서 그런건 무료로 제공하라고 아주 힘들 게 통역도 해줘서 나에게 제법 고마워하며 살랑거린다.

  소련을 거쳐 몽고를 거쳐 왔다고 한다.  오홋.. 대단하군.  평요다음으로 승덕을 간다고 한다. 오홋.. 야가 세계문화유산 팬인가?  물어보니 그렇다고 한다.   중국에는 28개  세계 3위고  한국은 7개 있다고 하니  뭐냐고 물어본다. "강화도 고인돌, 수원 화성, 석굴암..." 등등  한국말로 말해줬다. 인상쓴다. 얘는 정말 영국애치고는 유머감각이 없는 것 같다.

(필자주:  세계문화유산 7개, 기록유산 6개입니다. ^^ 궁금하신분은 직접 찾아보세요.)

 내가 사준 포도발이 먹혔는지  자기들 점심먹는데 먹어보란다.  8종류  탕하나 오홋..전부는 아니지만 입에 맞는다. 메뉴를 적었다.  흠.. 원래 그렇게 잘먹는지 (잘먹는거야 알지만.) 오늘이 중추절이라 잘먹는지 궁금하다.

生炒鷄抉, 拔絲紅薯(?), 大○염魚(다니엘이 먹던 그 종류미상의 생선요리), 燒茄子,  등등등.. (후기: 간자로 된걸 다시 번자로 할려니 쥐가 나는군)

 정말  중국인들의 요리에 대한 집착과 실험과 도전은 정말 혀를 대두를 지경이다. 덕분에 한점씩 다 먹어봤다. 혀가 느낄 수 있는 5감을 한끼 식사안에서 다 느꼇다.

  직원들이 씯어준 포도몇점을 디저트로 먹고는 짐들고 일어섰다.  여매니저가 선물이라고  주먹만한 월병을 하나준다. 고마워 잘먹을께~라는 말을 못하기 때문에 "쎄쎄"라고 답해줬다.

 대운로까지 자건거 발동 3륜차를 잡아타고 5원주고 갔다.(5원)

 린펀(○汾)행을 잡아탔다. (25원부른다. 그냥 탓다. 어제 린펀가는 호화버스운전사에게 물어봤을 때는 30~35원쯤이라고 해서 얼른 탓는데 내가 물어본 버스는 호화리무진 버스고 내가탄 버스는 14인용 소형버스인데 너무 많이 준 것같다. 한 15~20원이면 될텐데.. 에고 아까워라 (25원)

(필자주:  중국의 버스는 종류도 다양합니다. 같은 노선이라도 버스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성룡 주연의 '턱시도' 절반하고,  일본만화 '시티헌터'를 영화화한 홍콩영화를 한편보고 조금있다 도착. 한 2시간~2시간 반걸린 것같다. 도착한 역은 '115버스터미널'임. 지도파는데가 없어서 한참 해맴. 한참 물어보고 알려주는데가 제각각이라 짐들고 한참 왔다갔다 한후 버스 16호탔다. 차장아가씨가 1번 타라고 해서 1번탔다.(1원)  옆좌석 아저씨가 다시 16호 타라고 해서 다시 16호버스로 (1원만 날렸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16호 버스를 타고 YaoMao(○廟)버스역으로 이동(1원). 여기에서 길현(吉현)가는 버스가 있다고 해서.. 내리니까 마침 길현버스가 도착한다. 몇가지 물어봤다. 오늘 출발하는 거 있냐?  없다! 얼마냐? 16원! 내일 아침 몇시 출발? 6:00  하루 몇편? 많다. 길현에서 린펀 막차 몇시? 4시 30분

 다시 기차역가는 버스를 물어서 (방을 잡으려고) 11원타고 내렸다.(1원) 운전사가 손가락으로 걸어가라고 알려준다. 한 300~400m걸어가니 린펀기차역이다.   역앞쪽에 철도호텔이 있길래! 들어갔다. 요금표보고 있으니 직원이 보고 있다. 젤 싼 방 얼마? 80원  넘 비싸 싼 방? 하고 물으니 따라오란다.  따라가니 호텔에 붙어있는 초대소다.  아줌마 몇이 있다. 별 시시콜콜한 걸 다 물어본다.(짐들고 한 30분간 서있었다.)

  30원짜리 오케이했는데  이 아줌마가 거스름돈을 안준다.(100원짜리를 냈다) 낼 아침에 준다고 한다. 그럴려면 등기(영수증)을 달라고 했더니 그냥 내일준다고 한다.   바로 돈 뺃어서 다시 나왔다. 낼 아침 직원 바뀌면 나는 거스름돈 어디서 찾으라고.. 증거도 하나없이..

 기차역 맞은 편  동방반점에서 2인1실 35원에 묶었다. (야찐 10원, 위생칸있음, 뜨거운 샤워, 슬리퍼, 테레비, 공조없음, 시끄러움, 모기도 있다.)

      한 100M쯤 역과 반대되는 쪽으로  북경짜장면집이 있길래   북경짜장면 중완(중간그릇, 4원), 연경맥주(2병, 10원), 회과육○○(18원인데  특이하게 밀전병같은 것이 나온다.)  32원

    북경짜장면은   중국 된장에 돼지고기를 볶은 것과  (이것이 짜장이다.)  고명으로 (콩, 파, 오이, 콩나물 등) 야채를 6종류의 조그마한 고명그릇으로 따로 내온다. 처음맛은 좀 이상했지만  먹다보니 맛있다.  한국짜장면은 너무 달아서 문제인데  달지도 않고 담담한 맛이다.

    여행사를 찾으니 불을 켜져있는데 사람이 없다. 흘.  내일  호코우 폭포는 일일유(一日遊)를 할려고 했는데..

(필자주: 일일유에 대한 설명은 다음기회에..)

    흠.. 내일 어떻게 가나.  걱정조금하고  바로 잤다.  밖에서 폭죽이 터진다.  오늘이 8월 대보름였군. 이런 이런.

    역시  혼자여행은 편한 대신 외롭다.  외로움이 심해지기전에 얼른 자자!

 

●  오늘의 경비사용

ㅇ 이 동 비 :   평요>린펀(버스, 25원),

ㅇ 교 통 비 :   유스호스텔> 대로변(자전거발동3륜, 5원), 115버스터미날>야요터미날(버스,2원), 야요터미널>린펀기차역(1원)  총 8원  

ㅇ 관 람 비 :   없음.

ㅇ 숙 박 비 :   동방반점(35원)

ㅇ 식     비 :   점심(13원), 저녁(32원)  총 45원

ㅇ 잡     비 :  물 3통(5원, 1원짜리는 불량이라 버림), 포도 4근(2Kg, 6원), 부채(2개, 5원), 커피(3원), 말리화차(5원), 비누(럭스, 3.5원), 화장지(1원) 약 29원   

ㅇ 소     계 :   25원 + 8원 + 35원 + 45원 + 16원 =  142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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