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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자들의 이중성 [펌}

작성자
Lv.12 대구승부사
작성
04.12.30 06:48
조회
612

. 여자들의 이중성

사실 나 역시 여자로서 이런부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것은 인

정한다.

우리는 흔히 "남자가 되가지고 그런것도 못해?", "남자가 쪼잔하게 시리" 등등의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고 산다.

사실 나 역시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이런말들을 입에 달고 살았다는것을 고백한다.

여자들은 이런말들을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내뱉는것이 사실이며,

남자들은 이런말을 들었을시에 아무말도 하지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만일 남자들이 ''''여자가 되가지고 이런것도 못해?'''' "여자가 말이야.."와 같은 말을 한다면?

100명중 90명이상의 여자들은 아마도 즉각 반발심을 일으키며 따질것이다.

지금 그런말을 왜 하냐는둥, 성차별이라는둥..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자.

왜 똑같은 말을 두고 한쪽에서는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이며 참아야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당당하게

성차별이라며 몰아붙일수 있는 것일까?

직면한 일이 많았으며, 100이면 100 마치 공식처럼 남녀의 반응에는

차이가 있었다.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냐고 생각할 여성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나는 여성들이 앞에서 예로든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여성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것이 싫다면, 남성들의 자존심역시 존중되어야 한다.

또한 남자들역시 이러한 상황이 생겼을시에는, 묵묵히 받아들이기보다는 이것역시 ''''성차별''''이라는점을

분명하게 밝혔으면 한다. 남자들이 ''''쪼잔하다''''라는 말을 듣는것이 싫어, 이러한 일들을 그냥 넘긴다면,

대다수의 여성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른채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여자가 되가지고''''등등의 말을 듣기싫은 여성들은, 남성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며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 행동을 할 자격이 없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남녀모두가 이런류의 말을 서로 삼가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일 것이다.

-----------------------------------------------------------------------------------------------

2. 군대에 대한 태도

얼마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현 ''''징병제''''가 남성에 대한 차별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솔직히 나는 이러한 주장에 찬성하는 편이다. 말도 안된다며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면 현 ''''징병제''''가 명백히 남성에 대한 성차별이라는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성들 모두를 입영시키는데에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는것이 사실이기에,

유럽에서조차 이 문제에 대해 최고법원에서 ''''보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나 역시 모든 여성들이 반드시 군대에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이 최소한의 ''''양심''''만은 지녀야 한다고 본다.

문제는 여성들의 태도다.

내가 대학을 다녔을 당시에 술집이나 카페에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들어오면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반감(?)을 드러냈었다. 사실 나 역시 그것이

당연한 태도인줄 알고 멋도 모르고 동조했던것이 사실이다.

길에서 군인을 보게되면 "칙칙하다", "재수없다"등등의 귀속말을 하며

즐거워했던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내 동생과 오빠가 군대를 가게되면서, 나는 나의 행동들이 얼마나 잘못된것이었는지를

알수 있었다. 자세히 적기는 뭐하지만, 간접적인 체험만으로도 그들이 군대에서 얼마나 고생

하고있는지를 조금이나마 알수있었으며, 결코 그들을 무시하거나 그들의 노력을 폄하해서는

안되다는것을 깨닳을수 있었다.

군인을 볼때마다 박수를 쳐줄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거나 최소한

그들의 기분을 나쁘게하는 말이나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것이 아닐까?

그까짓 군대 3년이라거나...

군대갔다온것이 대수냐? 등등의 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군대라는 조직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미국이나 일본같은경우는 군인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좋다고 들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군인들은 그에 훨씬 못미치는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한다.

너무나 뻔한 소리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전쟁이 나면 우리를 지켜주는 사람들이 군인이며,

현재에도 군인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히 살수있는것이 아닌가?

나는 우리나라에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 여자들이 많다고 본다.

----------------------------------------------------------------------------------------

6. 직장에서의 역할분담

우리나라의 여성들은 직장내 여성차별에 대해 말들이 많다.

사실 나역시 직장여성으로서 그들의 그러한 생각을 모르는것은 아니다.

나 또한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차별을 받고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도 문제는 있다.

우선, 진정한 실력으로 평가받는 여성들의 경우는 자신이 당당하게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직장에서의 자신의 지위가 그리 높지 못하다면, 자신이 받고 있는 차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직장에서 지위가 높지못한 많은수의 남성들은, 자신이 하찮은 일을 하게되었을시에 여러가지 불만을 토로할지언정,

남녀성차별의 잣대를 들이대지는 않는다.

힘들고, 지저분한 일이나 무거운 짐을 날라야 할 상황에서 남녀성차별 운운하며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지, 자신에게 이러한 일을 시키는 회사에 대한 불만과 자신 스스로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할 뿐이다.

그러나 여성들의 경우는 다르다.

여성들은 자신들에게 사소한 일을 시킬시에 100이면 100 성차별을 들먹거린다.

회사의 입장을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기업에서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위해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에 걸맞는 일을 주기 마련이며,

능력이 조금 부족한 사람에게는 거기에 걸맞는 일을 주게 되어있다.

물론, 애시당초에 여성을 철저하게 무시하며 특정인의 능력을 제대로 대접해주지 않는 회사도 있을수 있다.

하지만, 특정인이 그다지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만을 하는 경우의 대다수는

''''성차별''''이전에 능력에 대한 차별을 먼저 생각해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업무에 대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남녀에 관계없이 특정 기업이나 회사의 중요한 일을 담당하게

되어있으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이른바 3D적인 업무, 혹은 반복적이며 기계적인 일을 하게 되어있는것이 사실이다.

이 경우, 남자들에게는 근력이 요구되는 힘든일을 시키는것이 일반적이며, 여성들에게는 근력보다는 섬세함이 요구되는

일을 시키는것이 일반적이다.

문제는 이와같은 경우에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다.

여성에게 복사심부름등을 시키는것을 두고 성차별 운운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실제 기업에서의

지위가 그다지 높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성차별 이전에 능력에 대한 차별이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에 대한 차별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다.

또한 기업은 성평등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이 아니기에 능력에 대한 차별을 둘수밖에 없다.

많은수의 여성들이 빠지는 함정가운데 하나가 바로, 능력에 대한 차별과 성차별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실제로 많은 수의 남성들은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성차별에 대한 잣대를 들이대지 않는다.

이것은, 남성들이 직장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감''''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에 대한 능력차별을 순순히 받아들이는것을 뜻한다.

기업이 직원들에게 적용하는 ''''능력차별''''은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는것을 그들은 알고있는 것이다.

그러나 상당수의 여성들은 이러한 가장 기본적인 개념조차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이들에게 있어 직장은 자신들의 성평등입장을 존중해주는 존재에 불과한 것이다.

여성들의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많은 수의 기업들이 여성들을 정리해고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는점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복사심부름등을 두고 성차별이라 주장하는 많은수의 여성들에게, 만일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하고 무거운것을 나르는

일을 시킨다면 그들의 반응은 어떨까?

미안한 이야기지만 100명중 90명이상은 또다른 성차별을 들먹거리며 반발하거나 불만을 토로할 것이다.

편하지만 하찮은 일을 하는 남성에게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하고 무거운것을 나르는 일을 시켰을때

남성들이 과연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댈까?

혹은 힘들고 무거운짐을 옮기는 일을 하던 남성들에게, 편한 복사심부름일을 시켰을때, 과연

그들이 성차별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며 반발할까?

기업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것을 여성들이 알아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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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군가산점 문제

사실 군가산점에 대해 자세히 아는바가 없어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인터넷상의 많은 글들을

읽어본후, 군가산점폐지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었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릴수 있었다.

물론 내가 현재 공무원이 아닌, 사기업에 다니는 사람이기에 이런말을 하는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결론은 너무나도 쉽게 나온다.

우선, 현재 우리나라의 남자들이 군복무를 하는것은 국가를 위해 자신의 인생중 일부를 희생하는것이 틀림없다.

반면, 여성들은 군복무에 대한 의무가 없는것이 사실이다.

현역병으로서 군에 입대하는것뿐만이 아니라, 방위나 공익근무요원등의 제도역시 여자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따라서 군가산점이라는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위해 국가에서 나름의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인 것이다.

이것은 남녀차별의 문제가 아니며, 단지 국가가 특정인들에게 해줄수있는 최소한의 의무라 본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군가산점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사실 군가산점이라는것이 있는줄도 몰랐던 나는, 여성들에게는 군입대의 기회조차 주어지지않는다는

논리에 빠져 군가산점이라는것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군에 입대하는것은 그다지 즐거운 일이 아니며, 외국의 군대와 비교했을때 너무나도 열악한 우리나라의

군대에서 3년동안 복무하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 것이다.

또한, 여성에게는 군입대의 기회조차 주어지지않기 때문에 군가산점이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 이기적인 발상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것은 남녀차별의 문제가 아니며, 남녀차별의 문제로 몰고갈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징병제''''는 필수적인 것이며, 누군가는 반드시 가야하는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수의 남성들이 군대에 가서 고생을 하고 있으며, 국가에서는 이들에게 최소한의

보상을 해줄 의무가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국가에서는 공무원시험에서 약간의 가산점을 주게 된것이다.

이것은 남녀차별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그러나 여성단체에서는 이 문제를 성차별로 몰고가 결국 군가산점을 폐지하였다.

그들이 주장하는데로 이것이 진정한 성차별이라면, 군가산점을 논하기 이전에

"왜 여성들은 군대에 입대하지 못하는가?"라는 시위를 벌였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적어도 "여성들에게는 군입대의 기회조차 주어지지않는다"라는 말을 하려면 말이다.

여성들은 최소한 ''''군가산점문제''''에 대해서만큼은 할말이 없다고 본다.

또한 군가산점문제를 들먹거리며 군인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것역시 지양되어야 할것이다.

------------------------------------------------------------------------------------------------

8. 남자는 군대에 가지만 여자는 아이를 낳는다?

글을 작성하다보니 지나치게 남자쪽의 입장만을 이야기하는것 같아 나 스스로도 약간의 거부감이 들고있으나,

이왕 이야기를 하게되었으니 나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여성들의 억지중 대표적인것이 바로 이러한 주장이다.

반복해서 고백하지만, 사실 나 역시 잠시동안 저런 생각을 했던것이 사실이다.

별다른 생각없이 받아들인다면, 여성들에게 있어 이 주장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많이 이야기되어왔듯이, 이러한 억지는 길게 이야기할 필요도 없이

다음과 같은 몇가지 문장으로서 이 억지가 지니고 있는 오류를 발견할수 있다.

(1) 여성이 출산을 하는것은 의무가 아닌 태생적인 권리다.

(2) 남성이 군대에 가는것은 권리가 아닌 의무이며, 이것은 국가에 의해 강제된 의무이다.

(3) 국가는 여성에게 출산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으며, 여성의 출산은 개인의 선택에 의해

자유롭게 결정될수 있는 성질의 것이다. 또한 출산을 하지않아도 법적인 처벌은 받지 않는다.

(4) 국가는 남성들에게 군입대를 강요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시에는 법적인 처벌을 받는다.

이렇듯 남성들의 군입대와 여성의 출산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며, 남성들에게 강제된

군입대라는 의무와 여성의 출산은 애시당초에 비교대상이 아닌것이다.

"만일 남자는 군대를 가지만 여자는 아이를 낳는다." 라는 주장을 하며 군입대자체를 폄하하는 여성이 있다면,

그 여성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우리 여성이 출산을 하는것은 2세를 낳는 소중한 권리이며,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아름다운 여성만의 특권이다.

이것은 군입대와의 비교대상이 아니며, 군입대는 군입대 그 자체로, 출산은 출산자체로 평가받아야 하는 것이다.

제발 이런 억지주장으로 여성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

9. 사회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구조적 차별에 대해

지나치게 남성들의 입장을 옹호하며, 여성들에 대해 비판을 하여 솔직히 마음이 편치 않다.

또한 내가 아무리 이렇게 말을 한다해도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구조적차별이 있는것이 사실이며

이것을 부인할 생각은 없다.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우리 여성들이 이러한 구조적 차별과 싸울때는 싸우되..

적어도 올바른 정당성을 지니고 싸우자는 것이다.

적어도 남자여자평등을 외친다면.. 우리가 외치는 남녀평등이 또다른 남녀차별을 낳고 있는것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우리가 외치는 평등이 혹시 사회적정의를 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다른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도 있는것이 아닐까?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것을 갑자기 작성하려다보니 논리적으로도 문제가 많고,

또한 지나치게 남성들의 입장만을 옹호한 부분도 있는것 같다.

그리고 현재 시간적인 문제로 인해 글을 빨리 작성하려다보니 문법이나 맞춤법에도

오류가 많이 있는것 같다.

이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글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이니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도

있다는 선에서 읽어주셨기를 바란다.

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여성과 남성들이 많을것이나...

현재 여성들의 사고방식이 지나치게 한쪽으로만 치우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에서 작성한 글이니, 글에대한 판단은 글을 읽은 개개인들이 알아서

할것이라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처음만 읽고 죽---- 넘기신 분은 없겠죠?^^

여성분이 쓴 것인데.. 뭔가 느끼는게 없나요? 오늘 특별히 빡빡한 스케줄이 없는

분이시라면 생각 해 보세요


Comment ' 12

  • 작성자
    Lv.1 리미언
    작성일
    04.12.30 07:58
    No. 1

    빡빡한 스케줄이 있긴 하지만 ;;
    사실 저도 남자이긴 하지만...
    여성운동에 아주 찬성한다는...
    물론 뇌가 없는 페미니스트들만 설치지 않으면 ;;
    그분들은 가만히 있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듯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광뫙
    작성일
    04.12.30 08:08
    No. 2

    동감,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4.12.30 08:27
    No. 3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12.30 09:38
    No. 4

    여성분이 쓰셧다니...대단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4.12.30 10:03
    No. 5

    아 저도 여성운동에는 찬성~ 단 외국에서도 비판받는 우리나라의 일부 여성운동은 진정한 여성운동에까지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일부의 여성운동은 화합이 아닌 차별(여성우위)의 의미가 상당히 강하더군요~
    이런식으로 진행된다면 여성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구조적인 평등은 오히려 차별(남성우위)로 더 가속화 된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04.12.30 10:14
    No. 6

    윗글에 동감합니다.
    여성부를 비롯한 여성단체의 이기주의적인 발상이 이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는걸 보노라면 울화통이 치밉니다.
    여성단체 모든분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대로 남녀평등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단지 뇌가 없는
    페미니스트들 때문에 그분들까지 욕먹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2.30 11:22
    No. 7

    저...정말.. 군인 보면, 칙칙하다, 재수없다.. 그런단말입니까!!
    으허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12.30 11:56
    No. 8

    괜찮은 글이네요....
    요즘 군대가는 여성도 많다고 하는데..
    그 패미니즘들은 다 군대에 보내야 할듯.....
    저기 글 쓴 여자 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4.12.30 12:12
    No. 9

    흑... 너무 감격적인 글입니다.
    아무래도 군대를 갔다 와서리....
    패미니즘들도 군대 가서 60km 행군 밤새서 하고 해야해..
    달밤을 보며 어두운 도로를 행군하는 그 기분.... 참 더럽죠.
    졸립기는 어지간히 졸립고, 발바닥은 물집이 생겨 아파 죽겠고....
    하여간 고생을 해 봐야 알 겁니다.
    군대가서 고생하는 정도를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12.30 14:20
    No. 10

    군대, 제일 동의합니다. 특히 가산점... 교사가 꿈인 저로써는... 제가 2년의 군복무 생활을 마치고 복무하면, 저와 같이 입학한 여자들은 졸업반입니다. 그들은 4년내내 쉼없이 수업을 할수 있어 교과를 따라올 수 있지만, 2년의 공백을 가진 남자들은, 특히 머리 쓸 일 거의 없는 군대에 있다 온 남자들은 억울하기 그지 없는 일이죠. 공무원시험, 특히 교사임용시험에 여성들이 대부분 합격하는 이유 중 하나로 남자의 군대복무도 이유가 될 듯 합니다. 사회생활도 여성들이 25~26세를 전후해 하게 되지만, 남자는 27~28세. 그나마 교사 임용시험 삼수만 해도 30이죠. 팔팔한 청춘 2년을 쥐꼬리 만한 보수(군인 월급이 만이천원이라고 들었음.)받고 강제노역하는데, 그정도도 못해주면... 말이 안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4.12.30 20:44
    No. 11

    음...조금 요상스런 글이라는 냄새가 강하지만....(진짜 여자가 썼을까?)

    군대.....아,,,흐르듯 지나가는 여군의 향기에 쓰러졌던 그 시절이...
    (지금 생각하면 내가 미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邪神劍
    작성일
    04.12.31 05:21
    No. 12

    크윽... 극소수의 xx들만이 이런다는걸 알면서도 왠지 여자들 자체가 미워지려고 하네요..-_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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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42 아 난감모드네요 미치겠습니다.. +3 용마 04.12.31 201
28041 <동영상>까포에라 대련경기 +8 Lv.23 인의예지 04.12.31 433
28040 <동영상>극진가라데 윌리 윌리엄스 vs 곰 +13 Lv.23 인의예지 04.12.31 509
28039 <동영상>엽기적인 무술대결 +9 Lv.23 인의예지 04.12.31 472
28038 이런 올해 마지막날 부산에 눈이 왔군요..ㅡㅡ; +3 라에테 04.12.31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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