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저가 애용하는 목욕탕 (용화탕!)의 주인아저씨의 강아지가 새끼를 3마린가 5마린가 낳아서 가져다 키울사람은 가져다 키우게했는데
그중 2마리를 꼬맹이들이 가져가서.. 완전 병신으로 만들어놨다는 -_-;
한마리는 꼬맹이가 끌어안고 자다가 다리병신이되고...
또 한마리는 꼬맹이가 지네 엄마한테 안들킬라고 봉지에 넣어서 나프탈렌이 넘쳐흘러서 일분만 있어도 폐가 막히고 혈액속에 침투해서 혈관을 거슬러 심장에 쌓여 동맥들이 모두막혀 죽을것같은 -_-;; 그런 장롱속에 약 하루동안 방치시켜둬서... 살긴 살았는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완전병신이되었다는....
능력안되면 키우지나 말것이지.... 동물들만 불상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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