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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
04.12.23 16:56
조회
441

전 착한 아이가 아니었는지 한번도 산타가 오시질 않아서... 요즘 아이들의 믿음이 신기해서 퍼왔습니다.

-----------

제목: 산타를 믿는 초3 울 아들. 계속 믿게끔 해줘야 하나요?

울 아들은 아직도 산타를 믿는답니다...

순진한게 제 눈에는 이쁘고 꿈을 깨주고 싶진 않더라구요,, 늘 이브날엔 선물을 기대하고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이쁜 짓 할려구 하구..(나쁜 애한테는 선물안준다는 확신을 갖고 있지요... --)

작년 크리스마스때 제가 시간이 없어서리 신세계 백화점 포장 째로 선물을 놔뒀더니...

크리스마스날 좋아라 하구선 하는 말이,

" 엄마, 산타 할아버지도 신세계 가나봐요!!!! 포장지가 그래요.. 어떻게 신세계 갔어요?? 와, 신기하다.!!""  - 울 신랑이랑 저랑 속으로 쓰러지는 줄...ㅎㅎ

근데 학교에서 놀림을 받았나보더라구요~

친구들이 산타 없다구, 아빠가 주는거라구, 막 놀렸다구...ㅠㅠ

산타할아버지 정말로 있는거냐구 묻는데,,, '엄마는 있다고 믿어..' 일케 대답했는데,

잘한건지 헷갈립니다. 에혀... 전 진짜로 산타할아버지 믿고 싶거든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yuni (2004-12-23 10:37:37)  

저의 딸도 4학년때까지는 산타의 존재를 믿었다네요.

5학년이 되서야 산타=아부지 인걸 알고 쇼크가 대단했다는데

뭐 그렇게 크는거 아니겠어요?? *^^*  

은비 (2004-12-23 10:44:23)  

울 아들도 4학녕 까진 믿었다면

그 환상을 깨뜨린(?) 엄마를 원망...  

순진모 (2004-12-23 10:53:07)  

저희 애는 5학년인데도 믿어요, (아님 울 부부가 속는 건지...?)

일곱살짜리 동생이 "오빠, 산타할아버지는 하나님 친구야?" 하니깐

"아니, 하나님 정도는 아니구...예수님 친구쯤 될거야..." 하더군요...

암튼 2학년때인가 아이랑 이홍렬 프로를 보는데 이홍렬이 "근데 산타가 가짜인거 언제들 아셨어요?"라고 패널들에게 질문하는 장면에서 기절...."빨리 방치워"하고 애를 방으로 내몰며 상황을 수습했지만...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지수맘 (2004-12-23 10:56:34)  

쩝~

저희 학교 옆자리에 계신선생님왈..

남매가 있으신데.. 큰애가 남자 애거든요. 둘쨰는 여자 아이..(큰애는 초등학교 고학년 작은애는 저학년)

둘째가 산타 할아머지가 있다고 하니까 큰애가 없다고 막 그랬나봐요

학교 샘이 퇴근하시고 집에 가니 작은놈이 쪼르르륵 달려와서..

산타할아버지가 계시냐고 묻더래요.오빠가 없다고 한다고..

그렁그렁한 눈을 가지고 물으니 없다고 할수도 없고 해서 이런명언을 하셨대요.

"산타 할아버지는 있어 하지만 없다고 믿는 순간 사라지셔"

그 이야기를 듣고 옆에 있던 큰애가 달려와서는 "나도 있다고 다시 믿을래"... 하더래요.

뒤돌아서 웃다가 넘어가는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커피와케익 (2004-12-23 11:19:14)  

푸하하..다들 너무 이쁜 아이들입니다..

저같으면 힘닿는한^^ 그 환상을 유지시켜 줄것 같은데요..

애들이 빨리 크는거..세상을 빨리 아는거..가능한한 늦추고 싶은 맘이라...^^  

생크림요구르트 (2004-12-23 11:27:04)  

저도 다시 믿을래요...-.-;;  

사과궁디 (2004-12-23 11:27:17)  

사실.. 저도 4학년때까지 믿었었다는... 밖에 나가 친구들한테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없다는 얘기 듣고 오면 좀 헷갈리기도 했지만, 저희 엄마 꿋꿋하게 우기셨죠. 걔네들은 아마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선물 안 주셔서 부모님이 사주시나 보다 라구요.... 그러다 그만 4학년 크리스마스날 밤에 선물 갖다 놓는 아빠를 목격하는 바람에... 차마 벌떡 일어나 아는 체하지도 못하고 계속 자는 척하며 누워 있긴 했었는데 참 이런저런 생각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또 많이 컸겠죠?  

orange (2004-12-23 11:29:35)  

저희 아들 5학년인데 아직 믿어요... 긴가민가 하긴 하던데 아직 믿더군요...

아님 제가 정말 아들한테 속는 걸까요?? ^^

덕분에 선물을 두 개 준비해야 하긴 하지만

믿을 때까지 믿게 하려구요...

에고.. 싼타 할아버지 선물과 제가 주어야 할 선물.... 사러 나가야겠네요.... ^^  

리모콘 (2004-12-23 12:06:01)  

울 아들도 1학년인데 철썩같이 믿어요..

그럼 뭐해..성탄절이 가까워졌으면 착한 척이라도

해야할텐데.....여전히 막 사네요(?)

엄마, 아빠가 사 주는 거 아니니까

비싼 선물 원해도 된다고 레고 13만원짜리

노래나 부르고.,....확 안 주고 싶당.....  

비비아나2 (2004-12-23 12:16:16)  

우리집 큰아이가 초등 2학년때 겨울방학 학교 선생님께

편지쓸때 산타가 있냐고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선생님이

뭐라고 했을까요?

"믿는 사람에겐 있단다." ^^  

새우깡 (2004-12-23 12:36:09)  

우리아이도 3학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밤에 베란다에 나가 하늘을 보면서 받고 싶은걸 말한답니다.

그래서 orange님처럼 선물을 따로 준비해요.

아침에 일어나 깜짝 놀라는 그모습은 감동 그자체랍니다.

작년에 동네형들이 산타가 없다라고 했다면서 절 붙들고 대성통곡하는 바람에 졸지에

그아이들은 1년내내 나쁜짓만한 어린이라 선물도 못받는 불쌍한 주인공들이 되고

말았지요.  

헤스티아 (2004-12-23 12:47:36)  

정말 산타가 없는것이 확실한가요..?? @-@;;  

질그릇 (2004-12-23 13:22:23)  

작년인가 호주에서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

어린이들 앞에서 산타는 없다고 말해서 교직을 박탈당한 사건이 있었다잖아요.

순진한 아이들의 꿈과 환상을 깨버린 것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의 지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러 알려주지 않아도 언젠가는 알게될텐데 말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산타는 아니지만 어쨌든.  

토토로 (2004-12-23 13:22:42)  

큰딸은 고1, 작은딸은 중1,

그저께는 이제 산타할아버지 없다는것 다 아니까

그냥 너희 마음에 드는것 엄마랑 같이 가서

사 줄께 했더니 둘이 어쩜그리 동시에 산타할아버지

있는줄 알았는데 해서,

선물 사서 몰래 감춰놨어요.

엄마가 사주는 줄 알면서도 그 정서를 느끼고 싶은가봐요.  

쭈영 (2004-12-23 14:58:29)  

전 제가 즐거워서 싼타놀이 계속 할건데요

울아들4학년인데 작년까지 싼타를 철썩같이 믿고 있더라지요

잠을 자러가면서 베란다문을 활짝 열고 가길래

춥다고 닫으라니까 싼타가 못들어온다고 난리쳤답니다

근데 싼타가 어떻게 자기가 원하는선물을 그렇게 잘아느냐고 의심을?ㅋㅋㅋ

우리 중2딸도 모르는척 싼타 기다립니다

엄마도아이도 즐기는거죠 선물을 사서 차안에 놔두었다가 거기서 포장하고

아이들이 곤히 잠든시간에 싼타노릇 하느라 비몽사몽 한답니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소리지르며 포장지 뜯는 아이들보면 너무 재밌어요  


Comment ' 19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12.23 16:59
    No. 1

    저는 유치원때까지 믿었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12.23 17:06
    No. 2

    태어나서 한번도 안 믿었습니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醫龍
    작성일
    04.12.23 17:12
    No. 3

    난 어렸을때 부터 뻥인거 알았는데....일부로...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목록 적어놓고...엄마가

    사오면...어디있는지 미리 살펴보곤 했는데...ㅠ.ㅠ...

    아.내 동심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3 17:17
    No. 4

    저도 4학년때까지 믿었죠..
    그이후는.....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라에테
    작성일
    04.12.23 17:22
    No. 5

    저 사실 크리스마스 날은 여지껏 통닭 먹는날로 기억됐습니다. 제가 좀 식탐이 과한지라...그리고 또 미식가이기 보단 대식가라서 산타고 뭐고 간에 크리스마스만 되면 통닭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 한번도 산타를 믿어본적이 없으며, 직접 보지도 못했답니다..ㅎㅎㅎㅎ (못보는건 당연한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3 17:22
    No. 6

    않믿으셔도 어렸을때는 믿은척을 해야합니다.
    그래야지..위에 글마냥..
    선물을 마~니 받을수있어요. ^^;
    (너무 사악.. -_-)

    전.....산타가 없다는 걸 알고나서..
    부모님이 선물을 잘 안사주시기 시작했어요 훌쩍~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검조(劍祖)
    작성일
    04.12.23 17:25
    No. 7

    저의경우엔..
    유치원때부터 없는걸알았다죠-_-
    선물받은적이없는...(암울)
    대략...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구리스마스 로 부르고댕겼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aien
    작성일
    04.12.23 17:38
    No. 8

    우리집은 불교집안이라서 산타란것 자체가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산타같은걸 믿어본 기억은 없군요... 제가 아이 낳으면 반드시... 산타가 있다고 밑게 한 후..선물을 안 줌으로써 좌절을 안기겠습니다.....(잔인한 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12.23 18:04
    No. 9

    어렸을 때는 산골에 살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12.23 18:29
    No. 10

    음, 초등학교때까지 믿은 사람이 많군요.
    제가 두뇌속에 존재하는 어렸을 때부터 기억을 끄집어 보았더니..
    제 두뇌속에 존재하는 어렸을 적 부터 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원효대사
    작성일
    04.12.23 18:34
    No. 11

    Taien님 그것의 가능할 것인가.ㅡㅡ
    저도 어릴쩍부터 산타가 없다고 믿었습니다. TV에서 산타들의 한두명의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당시에 집안형편상 그리고 어머니의 가정교육 철학상 팔자에 없는 몽상은 꾸게하지 말자 였으니까요....솔직히 어렸을 쩍에는 산타에 관심도 별달리 없었습니다.
    그저 성탄절은 가끔 선물받고 맛있는 거 먹는 날로 기억될 뿐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성탄절날 선물 사달라고 조른 것의 후회됩니다. 집안의 상당히 힘들었기에- 지금도 그렇지만 -어머니 역시도 힘들었을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오문도
    작성일
    04.12.23 18:50
    No. 12

    이런 사태도 생깁니다....

    전통적인 캐롤외에 팝으로서 히트를 친 캐롤이 몇개 있는데요
    그중에...I Saw Mommy Kissing Santa Clause...란
    노래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12.23 19:00
    No. 13

    저는 불교도에다가
    태어나서 단 한번도 산타를 믿어본적도 없었지만...
    크리스마스날이 되면 누구보다 즐기고 선물은 꼭 받아챙겼다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2.23 19:06
    No. 14

    허허.. 어렸을 적, 네.. 아주 어렸을 적이었지요.
    그 때, 유치원이나 다니고 있었을까...
    크리스마스 아침, 눈을 뜨자마자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머리맡을 더듬었죠.
    잡힌 것은 플라스틱 빨간 양망모양 통에 과자가 담긴 선물.
    아아~ 산타 할아버지가 준 과자.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안 구멍가게에서 똑같은 모양의 선물을 파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번쩍하며 순간적으로 그 어린 머릿속에서 돌아가는 추리.
    단서를 바탕으로 거슬러올라가는 생각.
    '산타 할아버지가 과자선물을 줬어.'
    '구멍가게에 똑같은 선물이 있어.'
    '산타할아버지가 여기서 사다가 준거야?'
    '아니, 그 때 이 가게는 문 닫았을 시간인데...'
    '그렇담 누가? 가만 우리집에는 굴뚝도 없잖아?'
    '어디로 들어왔지? 누가 과자를 사다 준거지?'
    '늦은 시간 집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 내가 잘 때 깨 있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결론. 떠오르는 사람.

    엄청난 충격에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아아.. 끔찍한 크리스마스였더랬지요.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눈치를 챈 것을 알았는지 다음 해 부터는 산타가
    오질 않았다는 겁니다.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자니
    작성일
    04.12.23 19:20
    No. 15

    제 나이 21살.
    저는 아직도 산타가 있다고 믿는답니다. ^^
    아이를 사랑하고, 동심을 지키며, 단 하루라도 남에게 기쁨을 줄수 있다는 것.
    그러한 마음이 산타라는 것의 본질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창조주
    작성일
    04.12.23 19:21
    No. 16

    음.....전 유치원도....불교재단에서 운영하는...(사실 금강님의 비밀단체인것 같지만...탕!) 금강유치원이라고..;; 그곳에 다녔기 때문에....크리스마스가 그냥 단지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날로 석탄일과 같은 개념이라고 배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破竹之勢
    작성일
    04.12.23 19:43
    No. 17

    전 초등학교 1학년때
    기대하고 자는 척하고 뻐기다가
    엄마가 선물을 놓는 것을 보았죠......

    제 순수한 동심은 그때부터 사라지기 시작...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4.12.24 11:31
    No. 18

    제가..선물보다 돈을 좋아하기 시작한 때부터..;;
    제 기억 속의 산타는...저~~~멀리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帝皇鬪虎舞
    작성일
    04.12.24 13:11
    No. 19

    초등학교때까지는 믿었는데....
    전 중학교2때 까지도 가슴만지고 포옹하면 애 낳는줄 알았답니다...
    ㅜ.ㅜ 지금 생각하면 나도 참 멍청했구나 하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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