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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12.23 16:59
    No. 1

    저는 유치원때까지 믿었던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12.23 17:06
    No. 2

    태어나서 한번도 안 믿었습니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醫龍
    작성일
    04.12.23 17:12
    No. 3

    난 어렸을때 부터 뻥인거 알았는데....일부로...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 목록 적어놓고...엄마가

    사오면...어디있는지 미리 살펴보곤 했는데...ㅠ.ㅠ...

    아.내 동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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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3 17:17
    No. 4

    저도 4학년때까지 믿었죠..
    그이후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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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에테
    작성일
    04.12.23 17:22
    No. 5

    저 사실 크리스마스 날은 여지껏 통닭 먹는날로 기억됐습니다. 제가 좀 식탐이 과한지라...그리고 또 미식가이기 보단 대식가라서 산타고 뭐고 간에 크리스마스만 되면 통닭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 한번도 산타를 믿어본적이 없으며, 직접 보지도 못했답니다..ㅎㅎㅎㅎ (못보는건 당연한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3 17:22
    No. 6

    않믿으셔도 어렸을때는 믿은척을 해야합니다.
    그래야지..위에 글마냥..
    선물을 마~니 받을수있어요. ^^;
    (너무 사악.. -_-)

    전.....산타가 없다는 걸 알고나서..
    부모님이 선물을 잘 안사주시기 시작했어요 훌쩍~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검조(劍祖)
    작성일
    04.12.23 17:25
    No. 7

    저의경우엔..
    유치원때부터 없는걸알았다죠-_-
    선물받은적이없는...(암울)
    대략...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구리스마스 로 부르고댕겼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aien
    작성일
    04.12.23 17:38
    No. 8

    우리집은 불교집안이라서 산타란것 자체가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산타같은걸 믿어본 기억은 없군요... 제가 아이 낳으면 반드시... 산타가 있다고 밑게 한 후..선물을 안 줌으로써 좌절을 안기겠습니다.....(잔인한 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12.23 18:04
    No. 9

    어렸을 때는 산골에 살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12.23 18:29
    No. 10

    음, 초등학교때까지 믿은 사람이 많군요.
    제가 두뇌속에 존재하는 어렸을 때부터 기억을 끄집어 보았더니..
    제 두뇌속에 존재하는 어렸을 적 부터 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원효대사
    작성일
    04.12.23 18:34
    No. 11

    Taien님 그것의 가능할 것인가.ㅡㅡ
    저도 어릴쩍부터 산타가 없다고 믿었습니다. TV에서 산타들의 한두명의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당시에 집안형편상 그리고 어머니의 가정교육 철학상 팔자에 없는 몽상은 꾸게하지 말자 였으니까요....솔직히 어렸을 쩍에는 산타에 관심도 별달리 없었습니다.
    그저 성탄절은 가끔 선물받고 맛있는 거 먹는 날로 기억될 뿐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성탄절날 선물 사달라고 조른 것의 후회됩니다. 집안의 상당히 힘들었기에- 지금도 그렇지만 -어머니 역시도 힘들었을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오문도
    작성일
    04.12.23 18:50
    No. 12

    이런 사태도 생깁니다....

    전통적인 캐롤외에 팝으로서 히트를 친 캐롤이 몇개 있는데요
    그중에...I Saw Mommy Kissing Santa Clause...란
    노래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4.12.23 19:00
    No. 13

    저는 불교도에다가
    태어나서 단 한번도 산타를 믿어본적도 없었지만...
    크리스마스날이 되면 누구보다 즐기고 선물은 꼭 받아챙겼다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12.23 19:06
    No. 14

    허허.. 어렸을 적, 네.. 아주 어렸을 적이었지요.
    그 때, 유치원이나 다니고 있었을까...
    크리스마스 아침, 눈을 뜨자마자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머리맡을 더듬었죠.
    잡힌 것은 플라스틱 빨간 양망모양 통에 과자가 담긴 선물.
    아아~ 산타 할아버지가 준 과자.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집안 구멍가게에서 똑같은 모양의 선물을 파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번쩍하며 순간적으로 그 어린 머릿속에서 돌아가는 추리.
    단서를 바탕으로 거슬러올라가는 생각.
    '산타 할아버지가 과자선물을 줬어.'
    '구멍가게에 똑같은 선물이 있어.'
    '산타할아버지가 여기서 사다가 준거야?'
    '아니, 그 때 이 가게는 문 닫았을 시간인데...'
    '그렇담 누가? 가만 우리집에는 굴뚝도 없잖아?'
    '어디로 들어왔지? 누가 과자를 사다 준거지?'
    '늦은 시간 집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 내가 잘 때 깨 있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결론. 떠오르는 사람.

    엄청난 충격에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아아.. 끔찍한 크리스마스였더랬지요.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눈치를 챈 것을 알았는지 다음 해 부터는 산타가
    오질 않았다는 겁니다. or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자니
    작성일
    04.12.23 19:20
    No. 15

    제 나이 21살.
    저는 아직도 산타가 있다고 믿는답니다. ^^
    아이를 사랑하고, 동심을 지키며, 단 하루라도 남에게 기쁨을 줄수 있다는 것.
    그러한 마음이 산타라는 것의 본질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창조주
    작성일
    04.12.23 19:21
    No. 16

    음.....전 유치원도....불교재단에서 운영하는...(사실 금강님의 비밀단체인것 같지만...탕!) 금강유치원이라고..;; 그곳에 다녔기 때문에....크리스마스가 그냥 단지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날로 석탄일과 같은 개념이라고 배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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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破竹之勢
    작성일
    04.12.23 19:43
    No. 17

    전 초등학교 1학년때
    기대하고 자는 척하고 뻐기다가
    엄마가 선물을 놓는 것을 보았죠......

    제 순수한 동심은 그때부터 사라지기 시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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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4.12.24 11:31
    No. 18

    제가..선물보다 돈을 좋아하기 시작한 때부터..;;
    제 기억 속의 산타는...저~~~멀리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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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帝皇鬪虎舞
    작성일
    04.12.24 13:11
    No. 19

    초등학교때까지는 믿었는데....
    전 중학교2때 까지도 가슴만지고 포옹하면 애 낳는줄 알았답니다...
    ㅜ.ㅜ 지금 생각하면 나도 참 멍청했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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