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조금전에 친구가 전호왔습니다.
내일 할일없으면 만화보러 가자내요...하울의 움직이는 성.
대략 그놈이 여자였으면 좋다고 가겠는데...
남자놈이라서...(서헌님은 누구신지 아실듯..ㅡㅡ;)
그자의 인상착의는 가죽점퍼 하나입으면 남포동에서는
소위 어꺠로 통할수 있는 얼굴에...
덩치는 그냥 덩치가 아닙니다..산적두목??? ㅡㅡ;;
대략 내일 할짓없으면 조조할인으로 한편 보자는데..
기대하는 만화이긴 하지만, 하필 성탄절날 보러가자고 하니..
참으로 난감합니다..
대략 간다고는했는데 낼 원서도 써야할테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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