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쀍쀍로 데이... 딱 한번 초딩 때 어린 소녀에게 빼빼로를 받은 후 한번도 못 받았던 빼빼로.
오늘도 빼빼로 못 봤고 지나가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여쁘신(?) 급식 누나가 하나씩 주더군요. 뭐... 엄청 감동한...-_-
어쨌든, 기업이 상업적으로 만든 날 덕분에 무쟈게 가슴아픈..
[배신한 친구가 염장질해서 -_-]
음... 배고픈데 아몬드 빼빼로를 사 먹을 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맛있게 먹어야지~♡
아... 비참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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