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수영으로 다져진 더 할 수 없는 유연한 몸을 가졌다.
그의 페이드 어웨이 슛을 보노라면 그저 놀랍다.
내 외곽을 넘나들면 골을 헤집는다.
멋지다.
평균 득점 24점!!
용병과의 싸움 속에서 이런 대단한 득점이라 .... 다시금 놀랍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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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단 한가지... 너무 아쉬운 것은 이 선수가 착각 속에서 빠져 산다는 것이다.
" 나는 슈팅가드다!!" 라는.
???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서 장 훈.
슛 좀 작작 쏘고 제발 네 포지션인 센터 자리 좀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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