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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박대통령을 제대로알자!!

작성자
ㅇ_ㅇ
작성
04.11.11 23:03
조회
539

자료 검색 중 발견, 볼만한듯 해서 올립니다.

----------

박대통령을 제대로알자!!

--후임 지도자 및 정권과 비교 생각하면서 보시기 바람니다.--

****

역대,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여러명 있었으나,--

유독, 박정희 대통령에 관한 글이 하루도 빠짐 없이,--

그리고, 꾸준히 인테넷에 올라오는것을 볼 수가 있다.

세월이 흘러 갈수록, 과거에 인물은 서서히 잊혀지는 법인데도,--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박정희 대통령에 논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왜 그럴까?

독재자라서 일까?

오천년 배고픔을 해결한 위대한 민족에 영웅이라서 그럴까?

과연, 인간 박정희는 어떤 인물이기에 갈수록 "박정희" 싸이트가 늘어나며,

박대통령에 관한 글의 조회수가 계속 많아지는 이유는 무었일까?

한 인간을 알아 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 사상, 능력,그리고 그사람의 성품이 어떤가를

알아 보는것이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 하다고 본다.

****

박대통령이 병적일 정도로 청겸 결백하고 근검 절약 하며 검소하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다.

이것만으로도 그가 어떤 성품에 대통령 이였는가를 알수가 있지않을까?

부끄러움을 잘타는 그는, 면전에서 누가 칭찬을 하면 쑥스러워 하고,--

육영수와 선을 보러 갈 때는 가슴이 떨려 소주를 마시고 간 사람 이었지만,--

1961년 5월16일 새벽,--

한강 다리 위에서 혁명군 선발대를 저지하는 헌병들의 집중 사격으로

총알이 날아 올 때는, 태연했으며,--

8.15, 경축사 낭독중,--

문세광의 총탄에 육영수 여사가 피격 되어도 연설을 계속할 때,--

그는 비정하리만큼 냉정 했음은, 인간 박대통령의 성품을 보는 좋은 예일 것이다.

그리고 여순 반란사건 이후, 군내 남로당 조직 수사에 연루되어 체포,--

전기 고문을 당한 뒤에, 생사권을 쥐고 있던 수사 책임자, 백선엽

정보 국장에게 구원을 요청하던 그의 모습은 전혀 비굴하지 않고 의연해,--

-"도와 드리지요",-라는 말이 무심코 나오더라고 백선엽 장군은 회고 했다.

"인격"이 그를 살린 것이다.

신뢰하던 로마군 브루투스에게 배신당한 카이사르는

"믿었던 너마저".......하고, 죽었고,--

철석같이 믿었던 경호실장 차지철은 비열하게 화장실로 도망가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신뢰하던 김재규에게 배신당한 박정희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남긴말은

이 말 뿐 이였다. --"난 괜찮아."--

***

결단력과 추진력, 카리스마에 성품을 가진 그는,--

이순신과 나폴레옹 전기를 보며 군생활을 통해 애국, 애족,--,

애국 충정은 일생을 통해 끊이지 않았으며,--

지도자의 자격 요건으로 탁월성과 공정성을 강조한 그는,--

지도자는 무엇보다 지도 역량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야 하며,--

아울러,그 지도 자체가 오로지 올바른, 정"(正)" 이어야만 된다고 생각 했음은

여러 자료에서 알 수가 있다.

1960년대 당시 무기력 하고 나태한 국민을 지도해야 하는것이,--

정치가의 1차적 책임이라 인식한 그는, 근대 국민 국가 형성을 위해서는,

위로 부터 지도자가 반드시 필요 하다고 생각, 자기와 국가를 동일화 하고,--

밤,낮,없이 국가 건설 일념에만 사로 잡혀 있었으며,--

목표를 향해 무서운 집착력 지구력으로 충만해, 언제나 강렬한 자부심으로

자신의 책무를 회피 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대의를 위해서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기사도 정신이 투철했음 또한, 알수가 있다.

그리고, 현실을 무시한 외래(外來) 제도의 형식적 이식(移植),---

서구에서 발전한 민주주의를 그대로 후진국(한국) 토양에 옮겨 심어선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본주의 민주주의등 외래 사상과 제도을, 한국적 주체적 이식(移植)이야말로

그가 평생 추구하고 도전 했던 명제 였음은 박대통령 통치 1*8년을 통해

알 수 가 있다.

또, 민족(국민)주의 이념이 투철 했던 그는, 관료주의 정신이 투철하여

행정관료 집단이 지도 세력으로 책임을 다 해야 한다고 인식,--

근대국가 형성을 위해선 최소한 20년이상이 필요하다, 생각에서,--

유신체로 이어졌던것 아니였을까?

박대통령은 자신의 일에 대하여 당대에 평가를 받기 보다는,

후세에 평가를 기다려 어떠한 비난도 변명 하지 않고,--

정치꾼이 아닌 애국적 신념의 진정한 지도자이기를 바랬기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하며 자신의 평가는 사가들의 몫이라 한것 또한

아니겠는가.

****

박대통령의 지도력을 보면,--

지시문의 문장은 간결하며 알기 쉬운 단어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공,사석에서도 10분간 듣고, 1분간 짧고 명확하게 말하며,--

매사에 침착 하고 과묵한 성품에 그는, 의연한 자세로 불 필요한 말은

한마디도 입 밖에 내지 않는다.

또,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부딪치더라도,--

"정부 진퇴" 걸고와 같이 극단적인 말이나, "재미 좀 봤다"라는 값싼 상식으로

국민들을 당혹하게 한적이 집권내내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으며,--

역대 대통령 그 누구 보다도 서민적이였지만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

못마땅 하더라도 결코, 저속한 말로 품위 잃는 속된 말은 하지 않는다.

인정이 많고 신의를 목숨보다 더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는 그는,--

경노사상으로 노인을 존경 하는 동방예의지국에 지도자 였으며,--

이순신, 유관순, 안중근, 강감찬 등, 역사적 위인들을 높이 숭상하였다.

또,투기란 말 보다는 투자라 표현하는 그는, 평등,개혁,진보등,

관념적 단어을 절대로 말하거나 쓰지 않았으며, 1*8년 통치 지시문,

전부를 다 읽어봐도 "개혁" 이란 단어가 발견되지 않는다.

박대통령은 "개혁" 이란 말을 쓰지 않고도 역사상 최대의 "개혁"과 "진보"를

이룩하였으며,--

정치적 이해 관계을 떠나,--

경제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조국 근대화 일념에만 몰두,--

30년전에 이미 1,000년앞을 내다보고 구상 했던 행정수도 청사진을 보거나,--

컴퓨터란 단어 조차 생소할 당시, KIST, ADD 등, 과학기술 우선 정책을 펴,--

이공계 분야에 인재들을 최고의 사회적 지위로 대우하여,--

오늘에 이나라 IT 산업으로 수출증대, 경제력 기여도를 보면,--

미래지향적 사고를 가진 박정희 대통령의,--

탁월한 안목과 지혜에 정말, 감탄과 경탄을 금치 못하겠다.

그런데 박대통령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때의 경제 기적이,--

그의 능력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죽자 살자 일해서 나온 결과라고,

폄하코저 애를쓴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간과 해야 할 점은.--

일반 국민들이 그토록 몰입하여 일 할수 있도록 만드는 리더십,--

우리도 일하고 노력하면 나도 잘 살고 나라도 발전할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자신감, 동기유발이야말로 지도자의 능력과 자질이 아니겠는가.

당시에는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기름 묻은 검은손에 기술자가,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게 최고로 인기가 있을 만큼 사회적 우대을 받았으나,--

이공계를 기피하는 오늘에 이 현실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이며,--

OECD국가중,10년째 10,000달러에 머물러 있음을 어떻게 설명 할것인가.

노력하며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하고 수백 수천명이 떼지어 몰려다니는

아파트 부동산 투기,복권 열풍, 등, 등, 비생산적인 사고방식이 팽배한

지금에 이 현실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이며, 설명을 하겠느냐, 이말이다.

열심히 땀흘려 일하기보다는 요행이나 바라는 심리가 만연되고,--

국민들이 자신감을 잃어 삶에 의욕을 상실하게된 근본 원인은,

지도력 부재와 리더십 실종으로 국민들이 더 이상 지도층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며, 무능력에 결과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명확한 국가 비젼과 각 단계별 목표 달성을 명확히,--

국민들에게 인식 시키고, 내일에 희망과 믿음을 갖도록 리더함으로써,--

스스로,그리고 적극적으로 일 할수 있도록 유도 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훌륭한 리더자의 지도력이요, 능력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이같은 일은 아무나 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리더자의 탁월한 능력과 솔선수범 하는 언행 일치가 있어야 하며,--

청겸결백한 모범을 보이고 실천하여, 국민들이 지도자를 믿고 따를 때만이,--

가능한 일이다.

보라,--

박대통령 이후, 후임 지도자들,--

그 누구하나 자신과 자신의 친인척을 위해 이나라 국민들을 배신하고, 수 많은

비리와 부정 부패로 분통,-- 실망 주지 않은 지도자가 단, 한명 이라도 있는가.

박대통령이 농경시대 1차산업으로 부터 경공업을 거처 중화학 공업국가로

산업 혁명을 일구어 낸 국가 경제력을 유지, 발전시키기는 커녕,--

과거나 돌아 보며 쪼개서 편 갈라, 갈등과 분열만을 일삼으며,--

불확실성 정책으로 경제가 곤두박치고 있는 오늘에 이 현실,--

살기 힘들어 죽겠다고 수천명의 불쌍한 국민들이 한강 둔치에서,--

냄비, 솥단지, 내동댕이친 식당 주인들과, 얼굴 가리고 생계 대책을 호소했던

성매매자들, 그리고 굶주린 노점상들에 울부짖는 저 함성을,-----

또, 직장을 구하지 못해 아직도 대학 도서관에 머물러있는 젊은 백수들과,

수 백만명에 신용불량자,--늘어나는 노숙자,--

그리고, 생활고로 동반 자살하는 가정을 ,----

더욱 한심한 노릇은, 이같이 아우성인 국민들에 실상을 아는지 모르는지,--

경제문제는 걱정말라고, 속터지는 말 만 되풀이하는,

오늘에 이나라 지도자를 보라,--

더, 더욱 한심하고 기가막힐 노릇은,--

11월 5일 MBC 방송에서, 4,800만 국민을 리더해야 할 이나라 최고 지도자가,--

행군 대열을 이끄는 중대장이 아니라,--,

뒤에서 낙오자나 보살피겠다고 하는 대통령이 이나라에 지도자라니,--

도대체,오늘에 이나라에 지도자는 정녕 누구이며, 리더자는 진정 누구란 말인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속터질 노릇이 아닌가.

그 누가 박정희 대통령의 자질과 능력, 지도력을 펌하하며,--

독재자였을 뿐 이라고 비판하길 서슴치 않은가.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이 무산 되였다는 소식에 뉴스를 보니,--

국민에 한 사람으로 안타갑고 허탈한 마음에서,--

과연, 인간 박정희는 어떤 성품에 인물이였는가를 알아보고자

보편적이고 객관적이며, 사실적인 자료에의거 알아보고자 한것입니다.

--키165, 64 kg, 작은 거인,--박정희 대통령을 제대로 알자.........

--촌장--


Comment ' 4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11.11 23:21
    No. 1

    박정희 참 대단한 대통령이죠... 나쁜면으로 보나 좋은면으로 보나..

    경제적으론 무척 대단한 대통령인것을 알 수 있지만,

    변절자라서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4.11.11 23:23
    No. 2

    무슨 박정희 팬이 쓴글같네요. 박정희가 국민들과 주위사람들을 장기말로밖에 보지않았던건 왜 전혀 나오지 않죠? 그의 비인간적 면모와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안가리는 것, 국민의 눈을 가리다 못해 세뇌까지 시켜버린것들은 하나도 없네요. 이글 쓴사람은 박정희에 대해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자료어쩌구하지만, 실상은 신문사에서 하는것처럼 좋은점은 보여주고 나쁜점은 감추는 심히 의도가 의심스런 이야기를 하고있네요. 박정희 대통령 나쁜점 꼽으라면 끝없습니다. 단지 경제를 살린것때문에 좋은 평가가 나오는것뿐이지, 어떻게보자면 대통령중에서도 가장 악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4.11.11 23:27
    No. 3

    흠.. 과연 박정희 전대통령을 제대로 알면 이런 소리가 나올런지...박정희전대통령을 비난하거나, 찬양하는 사람들중에 과연 그 공과을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을런지.. 그리고, 이글을 쓴 당사자 또한 과을 전부 무시해버리고..오직 공만으로 그을 평가해버리는 것을 보면 어이없을뿐입니다. 이런 글은 박정희전대통령을 오히려 모독하는 글일죠. 인정할것을 인정하고..비판할것은 비판해야 합니다. 그게 보편적이고, 객관적이며..사실적인 자료에 의거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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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4.11.11 23:31
    No. 4

    솔직히. 저글을 쓴 사람은 박정희전대통령을 존경하는게 아니라, 현 집권자을 무조건 씹어대기 위해서 박전대통령의 이름을 빌어서 돌려치기한것에 불과하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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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두근요
    작성일
    04.11.11 23:33
    No. 5

    박대통령이 병적일 정도로 청겸 결백하고 근검 절약 하며 검소하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이다.

    요 문장을 읽고는 그 뒷 문장은 더 안 읽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박정희보고 청렴 결백하다는 거죠?

    툭하면 여자들, 연예인들 불러다 옆에 끼고 양주 마시는 대통령이라.. 정상정인 나라의 청렴한 대통령중에 이런 대통령 있으면 한 번 대보시죠? 전지현이든 이효리든 크게 뜨면 못 건들겠지만, 신인 시절에는 분명히 불려갔을 겁니다.

    김재규가 아니었다면 도대체 이나라는 어떤 꼴이 되었었을지 상상만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김종필이 얼마 전 물러났으니 설마 지금까지 대통령 해먹지는 못했겠지만 아마 박지만 대통령 치하에서 살고 있겠죠.

    남한이 북한 보다 발전할 수 있었던 주요 이유: 김일성은 장수했지만 박정희는 다행이 일찍 죽었다.. <--- 저는 이것이 엄청나게 작용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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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매봉옥
    작성일
    04.11.11 23:33
    No. 6

    나 어릴 때 뻑하면 하던 반공 웅변을 여기서 보는군요.

    경제 하나 빼고, 이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한 마디로 희대의 폭군이다. 박통은.
    청렴결백?? 참, 한 말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4.11.11 23:34
    No. 7

    이런 이야기 할 때 항상 빠지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
    일제 시대의 만주지역에서 활동하던 일본 장교 다께오 로서의 박정희와,
    해방 직후 남로당 총책으로서의 박정희에 대한 이야기는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빼놓고, 박정희를 논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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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11.11 23:40
    No. 8

    유신만 아니었어도 그렇게 비참하게 죽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욕먹어도 뭐라 할말은 없겠지만 그 공도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재하면서 언론통제하고 억압해서 욕먹었지만
    그 후의 대통령들은 정치합네 하면서 나라를 말아먹으니 과연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11.11 23:46
    No. 9

    흠 두근요님 글에 대한 반론 하나.
    연예인끼고 술이나 먹는 대통령이라...

    오늘날에는 일개국회의원까지 연예인끼고 술먹는데요?
    나라가 과연 정치적으로 발전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건 인정하시지요.
    우리나라는 정치 후!진!국! 입니다.
    박대통령때든 노무현때든 말입니다.

    그리고 삼권분립이니 대통령과 정치는 상관없다고 하시고 싶겠지만
    지금 대통령의 행태를 보면 과연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정치수준은 광복이후 발전하질 못 했습니다.
    단순히 박대통령 하나를 뭐라고 하기엔 무리지요.

    그리고 나라가 발전한 것은 박대통령때가 제일 입니다.
    박대통령이 결함이 많다고 해도 그 업적을 무시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증거로 드러나니까요.
    대통령별로 임기중 일한 내역을 비교해보시지요.

    그러면 객관적으로 아실 겁니다.
    인간적으로 싫다고 해서 그가 한 일까지 무시하려는 처사는
    옳은게 아닙니다. 인정할건 하고 판단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낙산
    작성일
    04.11.12 00:05
    No. 10

    박정희를 제대로 알자고 쓴것이 전혀 아닌거 같네요. 잘못알게끔 만드는 글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제일 발전한 것은 박정희 때가 아닙니다. 고조선부터 얼마나 위대한 왕들의 업적이 있었습니까. 박정희는 그가 잘한점보다 그로 인해 파급된 부작용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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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린구름
    작성일
    04.11.12 00:19
    No. 11

    흠..물론 연예인을 끼고 술먹는짓은 현재 정치인들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채홍사을 언급할정도까지 하지는 않죠. 정치적인 발전은 했습니다. 적어도 현재 정치시스템에서 상호간에 견제는 가능할정도니까요. 물론, 타국들과 비교해서 많이 부족한 수준이지만..정치 후진국이라고 말하기엔 애매하죠. 경제도 선진국이 아니고, 국민들의 의식수준도 선진국의 국민들 수준도 아닌데...정치만을 선진국이 되기을 바란다면.. 우물가에서 숭늉찾기죠. 그리고, 엄밀하게 정치는 후진국이 아닙니다. 선진국이 아닐뿐이지..적어도 중진국중에 최고 레벨의 그룹에 속하죠. 마찬가지로 경제도 선진국이 아니죠. 중진국중에 최고레벨의 그룹에 속하죠. 경제가 발전했다고 말한다면..마찬가지로 정치 역시 발전했습니다. 발전을 하지 않는 정치시스템속에서 헌재가 대통령의 정책에 위헌을 내버리는게 과연 과거에는 가능했던가요? 그리고, 야당이 이렇게 힘이 있었던게 과거에 있었던가요? 기준을 정확히 놓고 보셔야 합니다. 선진국수준으로 보면 정치발전이야 거기서 거기겠지만..한국만을 놓고 보았을때는 정치시스템은 엄청난 발전을 했습니다. 경제만큼요.

    현재의 정치수준을 욕하는 분들이 많은데..국민수준은 그나라의 정치수준이라고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말하신다면 과연..국민의 의식수준은 발전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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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11.12 00:52
    No. 12

    제가 글을쓸때 너무 흥분해서 매너없게 한것을 스스로 인정해서 왠만하면 글을 안달려고했는데...
    참 웃긴 글이네요. 그냥 웃기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11.12 00:54
    No. 13

    흠 흐린구름님은 제 의견과 많이 다르네요 ^^;
    일단 대통령탄핵은 군인대통령시절 이후부터 가능했습니다.
    문민정부라고 말했으니 가능했지요. 정치적인 발전을 약간 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가들의 의식수준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국회가 저렇게 노는 것도 선진국에서는 볼수 없는
    노릇입니다. 중진국에서도 저렇지는 않지요. 일본과 우리나라는
    가능합니다 ㅡㅡ;
    정치가가 비리를 저지르는 것은 당연시하는 풍조 정치선진국에선
    보기드믄 일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미국도 부시같은 찌질이말고 제대로 된 상류층
    은 다릅니다. 오블리스 노블리제란 말은 그저 말뿐으로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그게 가능할까요?

    자식 군대도 빼주는 판에 가능할리가 없지요.
    국민의식수준은 선진국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발전했습니다.
    왜냐 문맹률이 엄청나게 떨어졌거든요.

    야당이 힘을 가지고 있는 시기...
    김대중이 대통령당선되면서 민주당이 커지고 가능했지요. 하지만
    견제구조는 선진국과 비슷하나 그런 견제구조를 가지고 그 양반들이
    하는 일은 서로 헐뜯고 싸우고 밥그릇챙길 때 단합하고
    이런 일 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경제대국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정치를 선진국이라 하진
    않습니다. 그들은 정치후진국입니다. 한 당이 몇십년동안 여당이 되서
    집권하는 한 그들은 후진국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놀면서 세금도둑질이나 하는 정치가
    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 우리나라도 정치후진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봉황
    작성일
    04.11.12 01:04
    No. 14

    박정희가 과연 경제를 부흥시켰다고?

    다른나라의 1/3 수준의 임금으로 공장돌리는데 성장 못하면 바보 아닌가?

    기술이 아닌 철저한 노동력 착취로 마치 지금 개도국 아이들이 축구공을 만드는것처럼, 바로 대한민국이 그런식으로 외화를 벌었다는것을 아는지?

    글고, 우리기술로 성장했다고 보나? 당시 소련의 남하를 막기위해, 미국의 지원으로, "세계적인 보호무역 수혜자로써의 개도국인 한국"이었기에 성장한거라는걸 모르나? 기술없이 타국의 힘으로 성장했기에, 손쉽게 IMF부도가 났다는걸 진정 모르나?

    부정부패, 뇌물로,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성수대교가 무너지는... 진짜 다른건 몰라도 성수대교 무너진건 세계적인 개망신 아닌가? 왜 저랬다고 생각하나? 기술이 있었으면 절대로 생기지 않았을 것을... 유럽에서는 중세시대, 12,16세기 교회건물이 아직도 튼튼한데....

    연예인만 아니라 여대생도 끼었지... 당시 여대생이면, 솔직히 로리타급 아닌가? 양팔에 연예인과 여대생 끼고 룸싸롱에서 양주 처먹다 죽은 인간이 청렴결백?... 그럼 나는 예수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九歲美少年
    작성일
    04.11.12 01:23
    No. 15

    저글 쓴 사람은 마케팅에.. 탁월한 사람이군요.. 어쩜 저렇게 상품을 잘 포장했는지.... 존경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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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4.11.12 03:20
    No. 16

    혹.. 자신이 당해보지 않았기에 자신은 무관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유신 때, 폐인이 되었던 사람들.. 평생을 버린 인생들에 대해 한마디는
    하고 그런 이야기라도 하시지... 가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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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4.11.12 03:20
    No. 17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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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담곰
    작성일
    04.11.12 03:48
    No. 18

    이 글을 읽고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감동하는 사람이 있단말인가요?..
    글적...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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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소청
    작성일
    04.11.12 08:49
    No. 19

    정담란 글에 맞지 않는 글 같은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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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11.12 09:21
    No. 20

    위글을 한 줄로 요약하면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 박정희 장군님 만세~~근혜 공주님이 즉위 하시오기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이랴
    작성일
    04.11.12 09:24
    No. 21

    이런 생각을 중학생 이상이 하고 있다면 참 한심한 노릇이고 이나라의 미래가 걱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왕을 칭송하는 노예의 정신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것은 우리가 제대로 근대화를 걷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아마 우리는 이제야 근대화를 하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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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꽃선인장
    작성일
    04.11.12 10:29
    No. 22

    레피드님 연세가 몇이신지는 몰라도 5공 시절 전후로 학교를 다녔던 분이라면 아시겠네요. 과연 군인대통령 시절에 대통령 탄핵이 가능했을지..^^ 헌법이나 이론상으로는 무엇이든 보장이 되어 있었지만 절대 실상은 그러지 않았던 것이 5공 이하의 시절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저에게 당부하시죠.
    길가에서 정치인 욕하지 말라고. 이유요?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간다구요. 저희 어머님 세대는 저랬어요. 말 실수하면 잡혀가고 삼청교육대 끌려가고.. 지금은? 노무현대통령이라고 안하죠.
    노무현이가... 노무현이..
    세상 참 많이 좋아진 겁니다. 스스럼없이 정치를 비판하고 정치인을 비판하고 현재의 상황에 대해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현재의 우리나라는 훨씬 좋아진겁니다.
    15년 전만해도 이러지 못했어요. 확실히 말하면 김영삼전대시절부터 바뀐거죠.

    박전대는.. 물론 경제적인 면에서는 칭찬받을 만한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 사람의 악업까지 덮어줄 수는 없지요. 그 시절에 죽은 사람이 몇인데요.. 그 분의 업 때문에 악업은 보지 않는 편파적인 글 같은 것은 절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꽃선인장
    작성일
    04.11.12 10:43
    No. 23

    참.. 몇 가지 더...
    일본은 대통령중심제가 아닌 내각제입니다. 내각제의 경우는 다수당이 지지를 많이 받게 되면 바뀔 필요가 없는 곳이죠. 이번 고이즈미 총리가 물러서면 어찌될지는 봐야겠지만.. 우리나라의 정치와 일본의 정치는 틀립니다. 참고로.. 영국 역시 내각제죠. 영국도 긴 세월만에 노동당이 다수당을 차지 했었죠. (블레어총리) 물론 다시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영국을 정치후진국이라고 하지 않지요??
    내각제는 분명 우리나라의 대통령제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국민의 의식수준은.. 문맹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단순한 "교육열"때문이지 전체적인 국민의식수준이 올라가서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로 미국인의 의식수준에 비해 높다고 자부하지만-_- 만만치 않아요. 의식수준 개선해야 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아직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는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과연 문맹률 하나만 가지고 높다고 판단이 되어질 수 있는 문제인지 생각해보셔야 겠네요.^^

    어느나라든 정치계는 더럽습니다. 깨끗한 나라는 찾기가 힘들죠. 그것을 이겨내고 좋은 정치판을 만드는 게 우리 세대의 몫이죠. 과거 박정희가 어땠다 하면서 현정권을 험담하기 보다 우리가 어떻게 견제를 해야 정권이 바로 잡힐지 생각하는 게 더 옳다고 봅니다. 지금 박전대통령 이야기를 하면서 현정권을 욕하는 건 독재정권이 다시 생겨나길 바라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뒤로 가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조금 더 앞을 내다보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어떤 말씀을 하시려는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설득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저 역시 5공시절에 초등학교를 다닌 박전대통령시절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이지만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만으로도 그시절의 비참함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보는 것은 그 사람 시절에 이루어진 경제적인 발전의 결과물일 뿐. 그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잘 모르잖아요. 어떤 일이든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정치는 이승만전대통령이 대통령을 하면서 망가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는지라.. 그 이후 정치인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은 아직 없네요.. (역시 돌아가신 김구님이..-_-)
    하루 빨리 제대로 된 나라가 되었으면 하네요.
    또한.. 이제는 정치판 욕하는 것도 그만 보았으면 하구요. (이 곳 뿐 아니라 다른 곳도...) 심지어 외국에 나가서까지 영어로 우리 나라 욕하는 사람들 보면 참..ㅡㅡ;; (이게 의식수준을 나타내는 겁니다..;)


    아.. 길어져버렸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九歲美少年
    작성일
    04.11.12 12:37
    No. 24

    ㅎㅎ 뭐.... 어쨌든... 비리있는 우리나라 좋은나라!!! (이미 우리들은 비리에 적응해 있는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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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귀실복신
    작성일
    04.11.12 12:53
    No. 25

    뷁정희 이후로는 뷁만큼의 시간이 없었죠. 임기가 7년,5년인데요..
    뷀은 20년 가까이 했는데 그정도 못하면 병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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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결호][
    작성일
    04.11.12 13:56
    No. 26

    김구빠-_-들도 이승만초대대통령 대신 김구선생님이 대통령을 했다면 정치를 잘 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더군요..
    헌법학 박사 과정에 있으셨던 분인데(지금은 대학에서 강의하실 둣) 김구샘은 단순한 테러리스트에 가깝다고 하십디다.
    참고로 임정도 별로 썩 인정하시진 않더라구요...
    일제 당시 임정같은 단체만 수십개가 있었고, 임정도 상해에서 좀 희화하면 깡통차고 구걸하고 다니던 신세였다고 하더군요.
    임정 운영하는데 쓴 돈 중엔 조선 땅에서 좀 돈있는 사람들한테 삥뜯은 돈도 많다더라구요. 자발적인 헌금도 있었지만..
    임정에 꼭 좋은 분들만 계시지는 않았던 듯 합니다.
    뭐 이승만에부터 전두환까지도 논문 읽으셨던것 많이 얘기해주셨는데
    지금 글로 옮길 시간이 별로 없네요.. 나중에 기회있음 올려드릴게요

    아참;; 햇빛이 있은 곳엔 그림자도 있지요.. 선 또는 공만 있는 것은 이상론, 소설, 만화, 허구에 불과합니다. 단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지만요..(시간없어서 제대로 표현됐을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실복신
    작성일
    04.11.12 16:16
    No. 27

    김구선생은 쪽바리 입장에서 테러리스트죠. 우리 입장에선 독립투사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올제
    작성일
    04.11.12 16:26
    No. 28

    쩝..... 다시 박정희 논쟁이 시작되는건가..... 제발 이 글에서 끝나길.. 아니라면 토론마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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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오
    작성일
    04.11.12 16:28
    No. 29

    임정이 깡통차고 구걸하고 다니던 단체라면 이승만이 미국에서 한것도 고급구걸입니까? 그 분들이 재산,가족 다 버리고 타향에서 구걸에 가까운 행동으로 무엇을 얻을라고 했던겁니까? 첫째도 독립,둘째도 독립 아닙니까? 그 분들이 깡통차고 구걸할때 다른놈들은 뭐했습니까? 현재 그 당시엔 어쩔수없이 친일했었다는 식으로 잘못을 얼버무리는 놈들은 도대체 무얼 했냐 말입니다..그 헌법학 박사과정에 있다는 분 다시 만나면 전해주십시오..( 강단에 설 것 다고 하니)"당신한테 배우려는 제자들이 불쌍하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4.11.12 17:10
    No. 30

    부탁인데 박정희 욕하더라도 공은 인정합시다. 박정희 시대의 경제기적은 그의 리더쉽이 아니었으면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비록 말년에 가서 독재를 하는 등 많이 망가졌으나 집권 초 5~10년사이의 박정희는 다른 군사 독재자인 전두환이나 노태우와는 달리 국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나간 존경받을만한 지도자 입니다.

    일방적으로 박정희를 추종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그의 공까지 씹어버리는 것은 올바른 역사 인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실복신
    작성일
    04.11.12 17:19
    No. 31

    노무현대통령도 5~10년 하면 존경받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4.11.12 17:44
    No. 32

    대략...엄청 주관적이네...
    그리고 박통령의 5개년 개발 계획은 장면내각이 만든거 실행한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치는 이승만자식이 할때부터 끝난거나 다름없죠
    그리고 박정희는 정치를 배워서 대통령했습니까??? 꼭 정치 배워야 정치 잘하는겁니까??? 김구는 정치 못배웠으니 대통령이 됬어도 그저그랬다는 겁니까??? 적어도 김구선생님이셨다면 자주적인 나라가 됬을꺼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결호][
    작성일
    04.11.12 17:50
    No. 33

    길게 쓴게 에러나는바람에 귀차나서 줄여 씁니다 ㅜ.ㅜ 의미가 다 전달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우선 김구선생님께서 테러리스트에 가깝다고 한것은 성향이 그렇다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즉 정치꾼보다는 테러리스트에 가깝다는 말이죠.

    그리고 몽오님 상당히 흥분하고 계신데 제가 그 교수가 아니라 다행이군요;; ㅎㅎ
    그 박사과정에 있던 사람이 깡통 운운한것은 농담조로 한 말이고, 사실 임정 많이 까더군요.. 지리적으로도 임시정부를 상해에 둔 것부터(제일 잘 알려진 김좌진장군을 비교하면 만주와 상해 상당히 멀죠) 이룬 것도 별로 없다고 했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그냥 광복 이후에 찌질댔다 정도??
    더 나가서 하와이 가신 독립투사 분들은 독립투사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몽오님께서 혹시 역사학도시거나 근.현대사 꿰고 계신 분이시라면 모르겠지만 헌법학 교수한테 뭐라고 하는 건 좀 모양새가 알흠답지 못한 것 같군요.(참고로 헌법 배울때 그냥 법률만 배우는 게 아니고 헌정사도 공부하고 최소한 그 교수는 근.현대사부터 대통령 일대기식의 논문까지 다 읽고 다니더군요)
    비판을 하기 위해선 먼저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4.11.12 17:51
    No. 34

    그리고 일본입장에서 김구선생님이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하면
    지네는 도대체 몹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결호][
    작성일
    04.11.12 18:14
    No. 35

    음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는군요..줄줄 ㅋㅋ
    댓글의 방향을 박정희 대통령으로 돌리는 게 좋을듯;

    그나저나 저글은 상당히 아스트랄하군요;
    마치 문모씨나 똠방신기의 팬을 넘어선 분들이 썼던 뭐
    엑스재팬,퀸,백스트리트보이스 등등과 비교한 글들을 볼때의
    느낌이랄까?
    우리 조희성교주님의 능력으로 태풍이 안오고 뭐 4대기적이었나
    암튼 그 선전물이 생각이 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오
    작성일
    04.11.12 20:47
    No. 36

    흥분한것도 아니고 역사학도도 아니고 근현대사를 줄줄이 꿰는 학식은 아니지만 임정이 상해에 있었던건 그당시 프랑스,미국,영국,러시아 등등이 나눠먹은 도시라서,일본이 강제로 해산한다거나 요인을 강제구인 하는건 불가능했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미묘한 세력균형으로 인해 외교적으로도 도움을 받기에 적당한 도시였고..중요한건 임정이 광복이후에 찌질됬던,무능했던 간에,독립을 위해 어떤 시도라도 했다는 사실입니다..그렇게 학식이 풍부한 분이 그분들을 고작 테러리스트,찌질이 취급한다는데에 대해서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그런식으로 얘기하면 저사람 참 냉철하고 지적이다 라고 보이게 평가받는 세상인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녹수무정
    작성일
    04.11.12 21:55
    No. 37

    박정희대통령에 대해서 잘했다 못했다.
    할말이 없읍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때에 대한
    향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걸 느끼다보니
    요즘 생각은 그도 쉽게 욕할수는 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박정희시대에 그와 맞서왔던 사람들 모두가
    그 시대 후에 박정희 보다 못한 꼴을 보여준것이
    그를 더욱 부각 시킨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邪神劍
    작성일
    04.11.12 23:03
    No. 38

    후아~~~~~~ 이건 도저히 말이 안나오는 글이로군요..

    나참... 일제강점기 시대의 군관학교 수석졸업(?)이었나? 암튼 일제군관

    출신임은 물론이거니와 여순 반란 사건때도 동료 팔아먹고 나왔다고

    명실공히 알려져 있는 박통이 머가 어쩌고 저째요?? 거기다

    하나 더 짚고 넘어갈 것은 박통은 우리나라 숫한 젊은이들을 죽음의

    땅 베트남으로 떠밀었습니다.. 우리나라 발전시킬 수 있는 돈을 받는다는

    명목으로 말이죠.. 말이 지원이지.. 이건 거의 용병 수준입니다...

    그걸로 말미암은 숫한 문제들을 보십쇼.. 지금도 버젓이 남아있습니다..

    베트남 어느마을에 가보면 한국인을 저주하는 내용의 비석이 새워져

    있다죠... 이런 상황이 일어난 것이 누구 탓입니까?? 또한 일본과의

    거래... 일제강점기 36년간의 일제의 그 추악한 짓거리를 돈 몇푼

    (물론 경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됬다지만)받은것으로 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린 박통입니다...

    거참 어이가 없어서 약간 흥분했네요.. 자중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단단한 넘
    작성일
    04.11.13 12:59
    No. 39

    매봉옥님과 생각이 다른 사람입니다.이런 주제는 끝이 안나죠.
    님의 글에서 잠시 실수 하신 점은 자본은 시장의 규모를 보고 가지
    노동력이 단순히 싸다고 이동하지 않습니다. 개성공단 아마 외극 회사들
    안 들어 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매봉옥
    작성일
    04.11.13 13:37
    No. 40

    어제 술을 먹고 잠시 격했습니다 ^^;
    조용히 비켜갔어야 했는데.... 실수 인정합니다.
    두서없이 자판을 두들기다 보니까.

    개성공단은 글쎄요..
    6자 회담 이후로 그림이 그려지겠죠,

    단단한 넘님. 지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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