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과 종족의 밸런스 불균형이 욕 먹을 뿐이지요.
그들은 프로이기에, 뭐 <아쉬운> 소리는 분명 임요환에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욕 먹을 이유는 전
혀 없습니다. - 저 전혀 임빠 아님. 스타 초기부터 주욱 저
그 유저이자 저그 팬. ㅡ.ㅡ -
단지, 현재 스타 패치의 어이없는 테란의 사기적인 면모들
그리고 이번 에버리그 맵의 밸런스 불균형이 욕 먹어야겠
죠.
예전까지는 겜 디자인의 표본이 스타라구 생각했지만, 이
번 패치로 바뀌면서 전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_-
역시 사람이 만든 것은 완벽할 수 없구나. 라는 생각만 들
었죠. ㅎㅎ;
알면서도 못 막는 것은,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뭐, 애초
부터 앞 마당 안 먹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 참- 뭘
모르는 것에서 나온 용감한 발언이지요.
애초부터 그렇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선택에 제한을 받
을 수밖에 없다면, 그것이 바로 사기이자 밸런스 불균형이
지 뭐겠습니까. ㅡ.ㅡ 게다가, 초반강자인 박성준이마저도
내리 5판을 져야만 했던 그 치즈 러쉬~
임요환 표 치트 카드로 임명될 듯. ㅋㅋ
아무튼, 뭐 임진록이니 이런 영향을 미쳤겠지만, 올드 스타
유저로서 참-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그따구 밸런스에 대해서 말이죠.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