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어버이날을 비롯해서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 등등 많은 날들을
알고 있지만 학생의 날이라는건 오늘 첨 봤네요..
1929년에 생겼다는데...
그동안의 의미야 많이 바뀌었겠지만..
요즘같이 학생들이 힘든 시기도 없었을것 같아요..
공부에 채이고 부모님 말씀에 채이고
막막한 현실에 채이는 우리 학생들..
언제고 우리 학생들이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자유롭게 행동할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 때가 오면 요즘의 학원가의 폭력이라든지 이런거는 좀 줄지 않을까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최선의 노력으로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고무판에 오는 모든 학생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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