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도 지쳤습니다 글을 썼는데-0- 로그인 안했다고 다 지워지네요 -0-
아... 저가 할려고 했던 말이 머냐고요...??
귀차니즘...
감기와 더불어 양대산맥을 이루는 심히 절정고수라고 아니 절대지존이라고
불리는 병이죠 ...
오늘 친구랑 농구하려고 천호에서 만나자고 약속(잠고로 우리집 강동구
길 2동/서울 안사시는분도 아실까
그냥 천호로 걸어가면 한시간 반 걸리는 곳.. 이라고
알아두세요)까지 잡아놓고... 자전거 타고 30분 정도면 되겠지 라고
생각을 하면서 맘 놓고 나갈준비를 햇는데...
자전거... 집안에 두 대나 있던 자전거가 흔적도 없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약속에 늦어 버려 (자전거가 사라진 이유는 동생과
어머님이 도서관 간다고 하여 사라져버렸습니다) 약속은 취소되고
친구들은 날 빼놓고 신나게 놀았겠죠... 그리고 집안에 먹을께 없어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서 라면 두봉지 사다 먹고 -0- 지금 주방에
나머지 잔재가 흩어져 있습니다... 치우기도 귀찮고... 인제 책 빌릴려고
나갈려고 하는데 걸어서 갔다오기도 귀찮습니다...
하나가 안되니 금방 귀차니즘이 생겨버리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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