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미국의 북침가능성은 상당한것으로 보입니다.실제로 94년도 북핵위기때 미국은 북한침공을 결정하고 이에따른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 이때 카터 전 미대통령이 북한으로 건너가지 않았다면, 김일성이 핵위기를 경수로로 해결하는 대안에 양보하지 않았다면, 제2의 6.25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북한침공에 앞서 예상된 미 정부의 조사에 의하면, 군비 1조달러, 미군 희생 5-10만명, 한국군희생 50만명, 남한내 민간인 희생자 5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희생이 뒤따를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미국은 남한내 미국인들을 모두 본토로 복귀시키는 조치도 마련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민족의 운명을 결정짓는 이런 중대사안에 대해 미국은 우리정부에 전혀 알리지 않았습니다. 노 대통령이 이라크 파병안을 밀어붙이는 것도 북을 향한 미국의 독단적인 군사행동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이 있습니다.
이제 몇년후면 서울 이북에 소재한 미군기지가 서울 이남지역으로 이전됩니다. 미국이 북과의 전쟁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휴전선에 배치된, 1만문에 이르는 북한의 야포입니다. 시간당 50만발이 발사되는 야포의 주요표적이 서울 이북에 배치된 미군기지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울 이북의 주요 미군기지가 야포의 피해를 극소화할수 있는 서울 이남으로 옮겨집니다. 그렇게되면 이제 미국은 자국측의 피해에 대해서는 걱정할것없이 정치적 경제적 이해에 따라 언제든지 북한을 침공할수 있게 됩니다. 전쟁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분단상황이 계속되는한 한반도는 미국에서 비롯되는 전쟁의 위험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습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