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곰탱이님께 경고합니다 님만보세요

이번 사건(?)때문에 간만에 리플달다보니

미련곰탱이님이 계시더군요

전 미련곰탱인데

우엉 아이디 만든지는 오래되었지만 내공이 딸려

유령회원의 비극이죠 고수한테 하수가 밀리는것은

무협의 공식

그래서 경고합니다 T.T

제아이디 새로 다른것으로 24시간내에 만들어주십시요

설마 고수가 하수의 부탁을 안들어주시지는 않겠지요

안들어주시면 님의 음해세력(?)으로 변신하렵니다

아 그렇다고 쇼킹시리즈는 빼주세요

이번에 데어서리

부탁해용~~~ㅋㅋ

* 연담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20 04:24)

[운동좀하자]

한분은 '똑똑곰탱' 혹은 '영재곰탱'으로 바꾸시면 어떨까요?
그게 싫으시면 자매품 '둔재곰탱'도 있심다.

[운동좀하자]

아참. 이글을 미련곰탱이님만 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본 이유는
동일인이 자기 스스로에게 글을 쓴것으로 착각했습니다.
님이 착각을 하셔서 제목을 잘못쓰신거라고 생각했어요.
두 아디가 정말 헷갈리네요. ^^;;

[미련곰탱]

힝
일단 미련곰탱이님한테 아이디들어보고요
그리고 24시간내에 답변안해주시면
야생동물관리법에 의거해 고소(?)준비할생각입니다
이번에 보고배운것이 많아서요
배우면 얼릉써먹어야죠 ㅋ

[청우™]

저 역시 녹목목목님과 같은 착각으로 봤습니다.

님 스스로 하수로 자처하시니 '미련곰탱2' 와는 확연하게 구분되는
'미련곰탱1'은 어떨까요? ^^;;;

[미련곰탱]

아 그리고 녹목목목님보니깐
전에 쓰시던 파란 용가리 이야기 생각나는군요
님팬입니다 ^^
아잉 좋아라 좋아하는작가님이 댓글달아주셨다는기쁨이
룰루 랄라 입니다 히히

[운동좀하자]

웅..고소면..명예훼손은 아니고..
유명인 '사칭'죄? ^^a

[zz*****]

청우님 의견 괜찮은데요. "미련곰탱일" 로.

[모린]

미련탱이 어떨까요?

[운동좀하자]

미련둥이.. 미련해.. 미안해.. ^^;;
미련둥이가 구엽지 않나요?

[미련곰탱]

요즘 유행이라는 짝퉁시리즈같아서
맘에들기는하는데 역시 미련곰탱이님께서
일단 정해주셔야 결정이 ㅋ
아마 미련곰탱이님께서 이글보시고 여러님께서
올려주신 아이디보다 더 좋은 아이디생각하려고
미련한(?)머리 쥐어잡고 계실것 생각하니깐
쾌감이 오~ ㅋ
혹시 생각나시는 아이디 있으신분은 리플로
달아주세요
아싸 좋은아이디 나올수록 미련곰탱이님의 머리에
과부하걸리니 넘좋다
고수의 어려움은 하수는 몰라요 잉^^

[백림유현]

청우님 의견에 한 표^^

[백림유현]

아, 그냥 생각난건데...
미련<곰탕>, 또는 그 변형태인 미련<설렁탕>, 이런 건 어떨까요?

[운동좀하자]

미련곰단지는 어떨까요? ^0^

[정담지기]

"경고"라는 말에 놀라서 들어와 보니 미련곰탱님이 하소연 하고 계시군요.
미련곰탱이님이 새 대화명 때문에 고민할 생각을 하니 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어감이 좋은 "미련탱이, 미련둥이"에 한표씩 던집니다.

생각이 엉뚱한 면이 있으니 "뚱딴지"는 어떠세요? ^^

[인위]

미연시곰돌이..

[돈오공]

저는 별로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좀 자극적인 제목은 대부분 제목과 내용이 완전히 다른 것이 대부분이래서 말이죠.
단지, 왠 자추글? 하고 들어 왔는 데 의외로 쇼킹하군요.
이와 비슷한 경우가 "한양"님과 "한영"님의 경우가 있더라구요.
연재한담에 달린 댓글을 보고 저도 헷갈렸는 데 당사자들도 헷갈려 하시더군요. 우짰든 '미련'계열을 쓰면 혹 자재결연의 오해가 있을 듯하니
완존히 탈피해서 "바부탱이" 어떻습니까?
정말 정감있는 별칭아닙니까? ^^*
(아닌가? 아니더래도 맞다라고 계속 우긴다. 우긴다~, 우긴다~)

[ch******]

비련의 곰탱이, 비련곰탱이는 어떻습니까?

문득 '분신사바'가 떠오르는군요. -_-;

[북천권사]

하하....
너무 재미있네요....미련곰탱님 유머 감각이 상당하십니다...^^

비..비련 곰탱이....
너무 한 거 아닙니까?? ^^
ㅎㅎ

[하오문도]

아...남의 일이 아니라는...만일...하오문주가 뜨면...여간 낭패 ㅡ,ㅡ;;;;;;

[幻士]

하하 그러고 보니- _-;

[은검객]

음..하오문주 화유 해서..문도님 부려먹어볼까나~-_-v

[노레이션]

푸하하하-
하오문도 님 말씀 원츄!!!
하마터면 의자째 뒤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

[북천권사]

저도 남천권사 나오면 대략낭패....
^^;;;

[노레이션]

하긴 저도 절세가인 님의 등장으로 깨갱했었다는^^;;;

[파천러브]

미련곰돌이

[낙원]

현 페이지의 hit수 최고 -_-;
미련곰탱이님들이 이렇게 많단 말인가...

[그림]

미연시곰돌이 .;;;;강추입니다....인위인위님 아이디어 죽이네요-_-;;

[하운]

미련한곰탱

[북천권사]

미...미연시 곰돌이라면.....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곰돌이)
...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쿨럭....^^;;

[미련곰탱]

미련곰탱이님께 쪽지를 받았는데
읽고나니 아 이래서 고수와 하수구나 생각
했습니다 저는 눈앞에 현실에 급급해서 아이디를
바꾸려고만 했지만 미련곰탱종족보존을 위해
오히려 보존해야하는 사명을 잊고있던 제가
정말 미련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디는 대신 미련곰탱 이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아이디 리플해주신분들께는 죄송하고 또한
결과가 달라지지않았는데 괜한 삽질한것은 아닌가
생각드실지 몰라도 미련곰탱종족이 아직 존재한다는것을
알리고 또한 제자신이 잊고있었던 사실을 다시 깨닫게
했습니다
야생동물관리법은 동물보호인데 고소(?)하는데 급급했으니
법은 보호를 하기위해 존재하는것인데 남을 옭아매기위해
쓰는것은 아니라는것을~

대신 미련곰탱이님께서 미묘한사항에 대해 리플달으셨을때는
가급적 리플은 피할려고합니다
특히 보는 시선이 틀릴때 모든분들이 미련곰탱이와 미련곰탱
아이디를 주의깊게 보시는것은 아니니 제가 알아서 조심해야겠죠


히히 부지런히 내공쌓아서 고수가 되어 미련공탬종족의
족장이 되는것을 저의 원대한 야망으로 삼겠습니다

*혹시 미련곰탱이님과 헷갈리셔서 제아이디를 칭찬하시거나
친한척하시면 전 침묵으로 받아드린다는것은 미리 알려드립니다
힝^^

[미련곰탱이]

강호정담으로 글이 옮겨진 것을 모르고 삭제된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댓글로 달던 글을 쪽지로 보내드렸었는데, 이제 알았으니 댓글로도 올립니다.

최근들어 멸종의 위기에 처해있던 미련이들과 곰탱이들이 조금씩 그 개체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고!판타지란에 "미련곰팅이'님도 계시지요. '한의 거상'을 연재중이십니다.
'미련쟁이'님도 계시고요.
상당히 불미스러운 일로 명을 달리한 "미련곰ㅌㅒㅇ이(탱이 의 'ㅐ'가 아닌 'ㅒ')"도 있었구요. 이때 제가 연담지기님(?)께 경고(?) 먹었드랬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연담란에 뜬 공고문: 미련곰탱이님을 불량사용자로 등록하고 제명합니다 라는.)

미련이들과 곰탱이들의 개체수를 늘리는 것은 종족보존이라는 시급하고도 막중한 책임을 상기할 때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야생동물 관리법(?)보다 우선되는 것이 희귀동물 보호법이므로 이 법에 따라 '미련곰탱'이라는 아이디를 보존하고 보호해야할 책임도 있구요.
사실 고무판에서 우리는 거의 대부분 엑스트라로 출연해서 짧은 목숨을 이어가지요. 저는 이미 여러 작품에 출연해서 출연하는 족족 거의가 다 죽거나 잘하면 중상을 입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험한 고무판에서 살아남자면 우리가 우리 개체수를 보호하고 늘려야 하지요.

거기에다 우리끼리만 얘기인데요, '한영'님과 '한양'님께서는 비슷한 아이디를 이용해서 한 분이 당첨된 이벤트에서 두분이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하시더라구요. 쪽지를 마구 보내서 헷갈리게하기가 주작전지침인듯 하구요. 우리도 한번...흐흐흐...

그리고 나중에 곰탕이나 한그릇 같이 드시지요. 소주한잔 곁들여서...지금은 제가 미국에 있는지라...

미련곰탱이 드림.

[북천권사]

크크....
웃음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

[운동좀하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