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느덧 무협의 핵심적 이야기 축이 무림맹만글고 그것의 썩어가는 과정이렇게 대표되는 구도가 되부럿는지;;
일단 패러디 형식으로 제언자님이 하신거니 비교하는 의미에서 재밌기도 한데 무협창작에서 무림맹이 남발되는거 보기 좋은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무협소설의 기본 축은 홀로 움직이는 강호인이어야 더욱 매력있는거 같습니다, 문파란게 있엇지만 그거야 수도차원에서 같이 수련하자고 맹글어진것일테구 이들이 무신 정의수호 이런 목적으로 쉽게 단체 맹근다는 발상자체가 쉽게 납득이 안가는 구상이지요. 갠적으루 수련자들이 일반 강호에 얼굴비치는 예가 드물게 설정했던 것, 어느 정도의 수련이 되지 않는 이상 강호출두란 것을 허용치 않햇떤것 등의 설정이 요즘 더욱 매력적으로 회상됩니다, 즉 수련/은둔자의 강호와 일반강호의 이분적 구도를 재고해봄직 합니다,
새외가 쳐들어오니 단결하여 물리치자? 이것은 민족주의적 발상을 조금 표현해본거였겠지요^^
단체적 관점을 도입하여 진행하는게 추세가 된듯한데 그것두 스케일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관과 무림이 별개라지만 강북/강남을 아우르는 거대세력이 있을 경우 국가에서 가만 놔뒀을리도 없고 재미있기는 하지만 원래의 무협이 개인적인 면이 부각된데 비해 요새 너무 집단을 강조하는 참에 먼가 놓치게 되지는 않았나 회상해봅니다,
주인공의 로망이 무협의 핵심이 아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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