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에.... 말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오입쟁이는 한마디로 마눌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을 뜻하는 말이지요. '오입하다'라는 동사로도 쓰이고요, '오입질'이라는 명사형으로도 쓰이지요. ㅋㅋ
에.... 반대되는 말로는 '오쟁이를 지다' - 아내가 다른 남자와 응응응을 했을 경우에 쓰는 말입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몇년전 '고양이 대학살'이라는 글에서 이 말을 읽고 사전을 열쒸미 찾아보았던 기억이나네요. 참고로 저는 그때 오입이라는 말을 알고 있었습니다.(잘난척 잘난척^^)
에궁에궁.... 글이 점점 이모 작가님을 닮아가네요..... ㅋㅋ
웃자고 한 얘기이지 절 대 사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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