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상훈님이 글을 올리셨나보다가 댓글을봤습니다.
가영이님이 남기신 댓글이 있더군여.
오입쟁이들...
헐 갑자기 뒷골이 땡기면서 충격이란..........
고등학생 아닌가여? 어찌 그리 심한 말을..................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냥 이상훈님이 글을 올리셨나보다가 댓글을봤습니다.
가영이님이 남기신 댓글이 있더군여.
오입쟁이들...
헐 갑자기 뒷골이 땡기면서 충격이란..........
고등학생 아닌가여? 어찌 그리 심한 말을..................
에.... 말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오입쟁이는 한마디로 마눌을 두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을 뜻하는 말이지요. '오입하다'라는 동사로도 쓰이고요, '오입질'이라는 명사형으로도 쓰이지요. ㅋㅋ
에.... 반대되는 말로는 '오쟁이를 지다' - 아내가 다른 남자와 응응응을 했을 경우에 쓰는 말입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몇년전 '고양이 대학살'이라는 글에서 이 말을 읽고 사전을 열쒸미 찾아보았던 기억이나네요. 참고로 저는 그때 오입이라는 말을 알고 있었습니다.(잘난척 잘난척^^)
에궁에궁.... 글이 점점 이모 작가님을 닮아가네요..... ㅋㅋ
웃자고 한 얘기이지 절 대 사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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