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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2 소매치기
작성
04.07.02 23:02
조회
381

  이제 끝입니다. 참 길었죠. 도중에 중단하셨던 기간까지 하면 여섯 달하고도 며칠 더 지났어요. 이제까지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fools1님 옆에 끼어서 함께 인사 올립니다.

  fools1님,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동안 중국에 계신다고 하니 그 동안은 뵙기 어렵겠지만,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기를 바랍니다.

  우선, 이제까지 연재하셨던 시리즈1에서 7까지 순서대로 늘어놓겠습니다. 요즘 하던 대로, 마지막편인 '에필로그'는 굵은 글씨로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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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SBS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회 ~ 제5회 진로배 세계바둑최강전>>

  <<제1회 농심辛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2회 농심辛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3 농심辛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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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농심辛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시리즈1-시합전의 예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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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2-박영훈의 초반 4연승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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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3-쿵제1승,고바야쉬 고이치의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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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4- 후야오위의 2차전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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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5 -후야오위의 2연승, 도합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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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6 -이창호의 2연승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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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7 -총론

        ☞시리즈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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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7-2. 에필로그 (시리즈 완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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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글(거기서도 맨 마지막, 한 중국 바둑팬이 썼다는 글), 잘 감상하셨는지요?

  참, 마지막 후지쯔배 8강전 사진 보고 생각났는데, 후지쯔배 준결승전이 내일 열립니다. 결승전은 다음 주 월요일이죠.

  송태곤 7단이 요다 노리모토 9단과 대결합니다. 좋은 결과 나오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붙이는 군더더기입니다.

  이렇게 한국은 2000년 8월 후지쯔배 우승 뒤로 속기전, 단체전, 여자대회 할 것 없이 세계대회 19연속 우승을 합니다.

  그리고 이 농심신라면배가 끝나고 바로 다음 주에, 이창호 국수님은 일본으로 가서 제1회 도요타덴소배 세계왕좌전 결승(단판제)을 치릅니다.

  우선 시리즈6, 제13국 두번째 연재물에서 일부분만 나왔던 후 야오위 7단의 고백부터 보시지요. 기사 날짜가 도요타덴소배 결승 이틀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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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종업원에게 망신당한 후야오위의 후회

                ↘ 방금 처음으로 무서운 예를 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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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결승전. 2003년부터 일본도 덤을 6집반으로 잡았습니다. 따라서 이 대회가 세계대회로서는 덤이 5집반인 마지막 대회입니다.

  김현무님의 번역 사이에 뒤로 물려서 끼워넣은 글은 이영호 씨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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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通 위성웅]'전민공적(全民公敵)'이 된 이창호?

        [바둑通 위성웅]칼럼62) 급)! 제1회 도요타덴소배의 어려움!!

  <<1 도요타덴소배 세계왕좌전>>

2003년 1월 29일 - 도쿄 그랜드 팔레스호텔 특별대국실

        ▩결승국 § 하이라이트[타이젬] [중앙일보] [한국기원/사이버오로]

        ○중국 창 하오 9단 ●한국 이창호 9단

                제1보

                제2보

                제3보(14∼22) 조-이 사제와 3대에 걸친 악연

                제4보

                제5보

                제6보

                제7보

                제8보

                제9보

                제10보

                제11보

                제12보

                제13보

                제14보

                총보

        ※ 총보

        ※ [박치문의 바둑시론] 석불(石佛)과 둔도(鈍刀)

        #1.토요타배 이창호9단 우승직후 인텨뷰 내용입니다..

        #2.토요타배 중국기사들에 대한 중국기자의 따끔한 충고!!

        #3.토요타배 중국기자 눈에 비친 한국언론과 팬들의 바둑에대한 무관심!!

                ※ 북경 청년보 기사를 보고...

        #마지막회.토요타배 중국기자의 관전기!!

        #속보!!이창호9단의 중국바둑리그 참가문제....

        [바둑通 위성웅]칼럼64~66) 급)현신절대신위(絶對神威顯身) 1~3

        #설날 보너스!!후야오위7단의 결승전 관전평 그리고 호기로운 자신감!!

        #이창호 9단이 늙기를 기다린다?...

        #이창호9단의 렉서스 세르지오 430의 행방...음하하하...

        ※ [정밀해부]怪力! 한국바둑의 비밀

        [바둑通 위성웅]칼럼67,68)아! 불멸(不滅)의 절대위업(絶對偉業) 상,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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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서 사실상 '한국 : 중국'의 대결이었던, 2003년 1월 - 거의 보름 동안에 벌어진 세계대회 세 개(베이징에서 끝난 7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상하이에서 끝난 4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도쿄에서 끝난 제1회 도요타덴소배 세계왕좌전)는 모두 한국이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4월, 한-중-일-대만 국적별 리그식 단체전(제2회 때부터)인 2회 CSK배 바둑아시아대항전에서 일본이 우승하기까지 한국은 세 번 더(1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 선수권 대회 - 루이 나이웨이 9단 우승, 4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 이창호 9단 우승, 7 LG배 세계기왕전 - 이세돌 당시3단 우승[6단으로 승단]) 우승해서 세계대회 23연속 우승을 해냅니다.

  제2회 CSK배 바둑아시아대항전에서 일본이 우승하면서 한국의 단체전 연속우승도 끝났지만, 연승식 단체전 연속우승은 아직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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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농심辛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 <<대표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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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얼마 전에 중국 잡지에 실린 이창호 9단 인터뷰입니다. 사실 아래 둘은 번역한 곳이 다를 뿐, 같은 글입니다.

        [타이젬] [중국통신]이창호, '천재는 두 사람뿐이다'

        [사이버오로] 이창호/나를 이겼다면 그는 나보다 강한 것

                [바둑通 위성웅]칼럼 168> 무소부재(無所不在)한 존재 이창호!

                        ↘[RE]칼럼 168> 무소부재(無所不在)한 존재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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