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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06.24 02:34
    No. 1

    저 또한 두분의 묵직한 글을 좋아합니다.
    가볍지 않고 진중한 글 너무나 저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두 작가님...
    앞으로도 건강조심하면서 좋은글 많이 써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8 혈랑곡주
    작성일
    04.06.24 03:10
    No. 2

    요즘... 은 아니고... 90년대 중반은 그야말로 영웅들의 시대였습니다. 은거고인에서부터 후기지수에 이르기까지... 금시조님의 무림천추 서장에 나오는 제갈수 선생님의 말씀은 마치 그 시대의 무협계를 표현하는 것 같았죠... 암튼... 아... 그러고보니 금시조 님이 영 뜸하시네요... 요즘 뭐하시는지... 정말 좋아했습니다. 환환전기-겁난유세-난지사-무림천추... 나머지는 이름이 기억 안남... 암튼... 하나의 세계관을 가진 연작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 기억에 시불팬가 하는 친구가 주인공인 거 빼고는 금시조님 모든 작품이 이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암튼... 요즘은 뭐하시는지... 좋은 작품으로 만나뵙길 바라며... 뭐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건 아니었구... 암튼... 그 당시 금강, 용대운 등 잠시 뜸하셨던 고인들도 등장하시고... 좌백, 장경, 설봉...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고수들이 당시 대거 등장... 암튼 엄청 행복한 시대였죠... 뭐 요즘에도 고수들이 종종 출현하지만, 당시와 비교하면 질과 양에서 좀 떨어지는 듯... 뭐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요... 갑자기 그 시절이 생각나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돈만 생기면 도서대여점으로 달려가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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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6.24 16:39
    No. 3

    금강과 용대운의 장점은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작품을 쓴다는 것입니다.
    "즉...여러번 보아도 재미있다."
    이런글이야 말로 성공한 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번 우려먹을 만한 가치가 있을때 사람들은 돈을 꺼내든다고 봅니다.

    암튼 ... 두분에게 건필을 외칩니다.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6.24 17:55
    No. 4

    맞습니다....
    솔직히 금강님의 경우는 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읍니다

    이상한건 다른소설은 한번보면 다시 보기가 거북한데...
    금강님 소설은 3번을 읽어도 다시 읽게 된다는 겁니다

    저도 이유를 잘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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