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죠...
너무 좋은 나라죠...
얼마나 좋은 나라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소식도 제일 늦은 사람들이, 하다못해 하루에 10분씩만 투자해서 신문을 읽어봐도 다 알만한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윗분들이라고 저렇게 앉아있는데요.
뭘 물어봐도 모른데요.
자신들이 앉아있는 자리가 정확히 뭐하는 자리인지는 알랑가 모르겠네요.
설마 모르겠죠...
알면서 그렇게 하겠어요?
좀 분위기 깨는 소리겠지만 너무 열 받지 마세요. 성격 만 나빠집니다.
그리고 부자들이라고 특별히 교통사고 피하는 재주가 없다면..확률은 같지 않을까요. 워낙 숫자가 적어서 ...
그 편집장도 대한민국 평균 수명은 누리고 갈테니...그냥 잊어버리심이...그런사람도 있는게 자유 민주주의이죠. 모두가 한목소리면 좋겠지만 그건 강요된 침묵으로만 가능하죠.
김선일씨의 죽음은 과연 우리가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인가를 묻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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