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만 해 놓고 뒤늦게 고무림 상주 신공을 연마하는 까닭은?
1.여자가 무협을 사랑하는것이 별종(?)은 아니다..
자기 위안
2.집안 다 치워놓고 커피 한잔 끓여 모니터 옆에 두고 클릭 클릭. 이보다 더 좋은 피서와 재미는 없다.
단지 넘 늦게 시작해 2권분량이나 3권분량부터 읽어야 하는 명작들을 보면 눈물이 핑 돌음과 동시에 잃어버린 감성 재자극.
3.기타 인터넷 사이트에 초보작가들이 쓴 습작들을 읽다보면
하도 '곳'과 '곧' '체와 '채' '안'과 '않'도 구분을 못하는등 작품전체에 일관되게 틀린 글을 읽다보면 요즘 맞춤법이 바뀌었나 란 생각이 들어 국어사전 검색후 안도(?)의 한숨을 쉬던 악의 순환을 끊어버릴수 있게 되었다.
4.무엇인가에 토론 거리가 생겼을때 감상에 치우지지 않고 즉흥적인 글이 아닌 뚜렷하고 논리적인 각자 다른 의견다운 의견을 엿볼수 있어서 좋다.
5.절대 여성 소모임 에 들고 싶어서 포인트를 늘리기위한 글이 아니다 (퍼억...질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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