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웃음쳤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만 해도 내 머릿속에서 청어람이라는 출판사의 이미지는 사이케델리아로 막 이름알게 된 출판사였기 때문이다.그 밖에 몇몇작품도 다 그저그런 수준의 판타지...
하지만 몇년지난 지금은 충분히 짱짱해졌다.
금강님의 대풍운연의, 좌백님의 천마군림, 임준욱님의 괴선, 장경님의 황금인형 등 중견작가들의 글도 많고
궁귀검신, 흑첨향, 무상검, 등선협로 등 신인작가들의 좋은 글도 많아졌다.
아직 드래곤 북스만은 못하지만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기에 꽤 신기하다.
하지만 졸작도 많으므로 낭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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