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습니다..... 어린곰 아웅이라 불러주세요.(나이에 안맞는 별명이지만.....)
사실 고무림을 알게 된건 오래 전인데 제가 고등학생이다보니, 제대로 활동을
못할 것 같아, 음지에서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고3인데, 저녁 12시, 토요일10시, 일요일 6시까지 학교에 강금(?)당하다
보니, 평일에는 새벽에 잠깐씩 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능 끝나면 글이라도 써 볼까 구상중입니다만..(재주가 미천해서.....)
저는 고무림에 거주하고 계시는 많은 고수분들이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들로 알고 있습니다.
양지로 나오고자 하는 어린 저를 손자(?)처럼 귀엽게 봐주세요.(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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