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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6.23 14:10
    No. 1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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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창해(蒼海)
    작성일
    04.06.23 14:20
    No. 2

    그렇다고해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번 일은 옳지 못합니다
    위 의 의견들은 극히 이상적인 평화주의자의 몽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6.23 14:34
    No. 3

    웃기는 소리입니다...
    미국인을 참수하는것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여 무고한 많은 희생을 냈기 때문입니다

    저역시 테러리스트의 행동에 동의는 하지않지만...어느정도 수긍은 합니다

    하지만...한국이 무슨죄가 있읍니까?
    군대파병이요?

    그걸 막기위해서 한국인 참수밖에 없었읍니까?
    우리가 이라크 국민들..한명이라도 죽인적 있읍니까?
    살리면 살렷지....죽인적 없읍니다

    그런데 그들은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우리 대한민국 사람을 죽엿읍니다
    그가 무엇을 하건...지금 단계에서는 논의할 필요가 없읍니다

    그가 나쁜넘이라고 칩시다..그래서 그대로 묻어두자구요?
    그건 테러리스트보다 더 약자가 할수있는 비굴..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우리의 국민 한사람이 ...죽을이유가 없는데 죽엇읍니다
    미국인이야....다른 미국인의 원죄 때문에 죽었다 쳐도...
    우리는 아닙니다

    우리는 피해자입니다.....
    용서는 피해자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도라지만......이건 용서의 차원이 아니잖습니까?

    언제까지나...이렇게 비굴하게 살아야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혜♡
    작성일
    04.06.23 14:51
    No. 4

    먹고살기위해, 돈벌기위해 이라크 간게 죄라니
    그럼 한국내 미국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양키들의 개입니까?
    웃기지도 않는 글을 퍼 오시다니 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6.23 14:51
    No. 5

    위험한 보복논리의 논조에 찬동함니다,
    마지막, 테러를 동의하지 않지만, 테러란 약자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저항의 형태입니다. 란 어구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테러리즘은 정당화 되어서는 안됨니다, 더군다나 이런 식의 테러리즘은 안됨니다, 절레절레
    저또한 실업자문제 해결론에 찬동하면서 이런 문제가 야기될줄 미쳐 몰랐던점은 죄송하게 생각함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4.06.23 15:43
    No. 6

    죽을 이유가 없는 무고한 민간인 한명을 죽인 저들 잔악한 테러리스트들에게 굴복하라고요? 당신이나 당신 가족이 테러리스트들에게 그런 짓거리를 당해도 당신은 가만히 있을건가요?

    이글 쓴 분 참으로 성인이시군요. 테러를 정당화 사켜가면서까지 그들의 논리에 찬성하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6.23 16:02
    No. 7

    철동님께서는 혹시 미군참수동영상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보고나서 처음 정담란에는 "별로 잔인하지 않다~" "양키새끼 잘 뒈졌다!!"라고는 했지만 솔직히 끔찍했습니다... 사람 생명가지고 그런식으로 비디오켜놓고 목 뒷덜미를 고기자르듯이 써는것... 이때부터 이것은 하나의 가치관문제... 종교문제등이 아닌 하나의 쇼에 불과합니다... 김선일씨가 그렇게 잔인하게 돌아가셨을걸 생각하면... 게다가 그놈들 시체에다가 폭탄설치등의 장난질을 쳐놨다더군요... 마하트마간디의 무폭력, 무저항운동이 생각나는군요... 지금 이 시대에 다시 그와같은 사람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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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6.23 16:35
    No. 8

    에..지금은 마하트마 간디같은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이라크에선 그 어떠한 것도 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이미 총을 들고 싸우는 그 순간에 마하트마 간디의 무폭력무저항운동을 들먹이는 것은 적절한 것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윗 내용에서 테러에 굴벅하자는 말에 대해선 엄연히 반대합니다. 약자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저항이라는 말에도 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정당하지 못하다라는 딱지를 붙이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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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철동
    작성일
    04.06.23 16:40
    No. 9

    저는 무폭력 무저항 운동가가 아니랍니다.
    다만 남용을 하지 말자는 거죠.

    니콜라스 버그의 참수 영상은 저 역시 본 적이 있습니다. 무척 끔찍하더군요. 사람이 무슨 돼지도 아니고 썰어죽이다니...

    다만 이걸 보면 피가 싸늘하게 식게 되죠.
    <a href=http://www.mediamob.co.kr/zirasi/read_article.html?bC=zirasi&no=21745
    target=_blank>http://www.mediamob.co.kr/zirasi/read_article.html?bC=zirasi&no=21745
    </a>

    음모론은 우리에게 합리적인 생각을 요구하는 효력있는 목소리입니다. 거기에 빠져서 모든 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적어도 당장 이론적으로 반박할 논거가 없는 증거에 대해서는 일단 믿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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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철동
    작성일
    04.06.23 17:29
    No. 10

    초혜♡// 분노하시는 점은 십분 이해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먹고 살기 위해 이라크간 게 죄냐?'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의 지속적인 이라크내 한국인 철수 종용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많은 보수를 얻기 위해 이라크 내에서도 가장 위험한 지역에 가서 일을 했다는 점의 문제인 듯 합니다.

    김선일씨는....이미 니콜라스 버그의 참수 사건이 일어나고 매일같이 자살 폭탄테러로 수백명이 죽는 흉흉한 곳에서, 표적이 될 여지가 다분한 미군 군수품 납품업체의 직원으로 일을 하는 모험을 했다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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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잘생긴님
    작성일
    04.06.23 20:26
    No. 11

    저도 그점에는 동의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씩 죽어가는 곳에서 일한다는건 보통사람은 하기 힘들 일이죠.김선일씨께서도 어느정도 각오를 하셨거나 아니면 조금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일하신듯...
    돈 보다 중요한건 생명인데 물론 회사측에서 강요를 했을수도 있겠지요.그리고 납치 됐을때도 미군에 군수품을 납품하고 회사로 돌아가는 중에 납치되셨더군요.
    그러나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비록 우리가 국익과 미국의 압력에 파병을 했더라도 이라크국민을 죽이기는 커녕 살리는데 힘썼던 우리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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