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테러분자 넘들이 기어코 김선일님을 살해하고야 말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무기력한 외교부는 고인의 생사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며 질질 끌려다니기만 했습니다.
좋은 전쟁은 없는 법이라는 평범한 진리가 외면당하고 있는 시대에
김선일님은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고인의 생명을 앗아간 이라크 전쟁에서 우리나라는 즉시 철수해야합니다.
미국의 대리전쟁에 소모품으로 작용하는 것은 베트남전 한 번으로 족합니다.
두 번 다시 우리 젊은 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맹방이니 은혜갚음이니 하는 개소리는 없어져야합니다.
6.25때의 보상은 충분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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