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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99 蓋金
    작성일
    04.06.23 04:30
    No. 1

    이성에 의지한 공리주의나 평화주의는 이미 그 속내를 드러내고 김선일씨의 죽음으로 그 유약한 껍질이 벗겨져 이러한 사태가 일어 났습니다 희생을 강요한다던지 우리가 잘못햇다던지의 약한 감성주의는 이미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석유 자급율이 갑자기 뛰어 오른것처럼
    우리는 이미 이 이권에 뛰어들었습니다 우리에게 대항하는 이라크인에게 죽음을 베트남에서 미국인에게 대들지언정 한국인에게 대들지 못 하는 참혹함을 그들에게 세계는 아득한 옛날부터 적자생존의 관계임을 보여줄수 밗에요 정의와 바른것은 강한자만이 말할수 잇다는것을 그들에게 보여 줄수밗에 없습니다 그들이 병자를 돌봐주는 인도주의를 싫어한다면 그들의 등짝에 핏방울이 맺히는 채찍을 줄수밗에 없는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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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4.06.23 04:52
    No. 2

    그래봐야 악순환입니다. 제2 제3의 피해자가 계속 발생할 것은
    안 보고도 뻔하고 전투병파병하면 우리나라에선 테러가 안 일어날까요?
    그것부터 생각해봐야죠.
    파병을 철회해야 근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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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蓋金
    작성일
    04.06.23 04:58
    No. 3

    일제 강점기에 만주에서 대학살이 일어난후 독랍군은 중경에서 조용했지요 아라비아의 로렌스 이전 오스만 투르크는 중동을 차분히 다스렸습니다 파병의 철회가 평화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역사적인 예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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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백림유현
    작성일
    04.06.23 05:13
    No. 4

    '국익'이라는,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는 명분때문에 나, 당신 또는 그가 목숨을 잃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어떤 대의명분도 나와 당신, 그에게 생명을 버리도록 강요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 그만 봤으면 합니다. 거대한 명제 아래에 개인을 복속시키고 희생을 강요하는 모습들...
    그만큼이나 가치있는 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파병...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인 겁니까?
    복수입니까? 혈채를 받아내야 합니까?
    이라크 테러리스트들을 직접 잡아내어 죽여야 합니까?
    그러면 속이 후련해 질까요?

    우리가 준엄하게 꾸짖어야 될 자들은 청와대와 국회에 앉아있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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