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살아있을 줄 알았던 김선일씨가 참수되었다...
한동안 어이가 없었다...
그들은 왜 그를 죽여야만 했는가...
그는 평범하고 정직했으며, 아랍을 미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그를 범죄자로 보았다...
미국이나 그들이나 같은 놈들이다...
말로는 이라크의 평화를 위한다고 하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악마다!!!
난 파병반대였지만...
지금 아예 특전사를 파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한국인들이 김선일씨의 원통한 죽음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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