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하루하루 눈팅하러 들어오다 이제서야 회원가입하게
됐네요.
친구들과 오랫만에 술한잔하고 들어와서 김선일씨의 사고를
티비에서 접하고 나서 참으로 참담한 심정을 어찌할수 없어
미천하나마 글을 쓸수밖에 없네요..
어떠한 이유로든 ... 사람이 사람을 살해한다는것이 용납할수 없다는
것이 모든 분에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왜 하필 김선일씨가 살해 되야 했을까요
방송에 나왔던 그 분들은(과연 존칭을 해야할까 망설였습니다.)
그런 극단적인 방법밖에 없었을까요?
술기운때문인지 한참동안 눈물을 토했습니다.
왜.........................!!!!!!
전 파병을 반대하는쪽도 아니며 찬성하는쪽도 아닙니다.
그저 인간이 인간을 필연적으로 죽어야 했었다고 하는
몰아가는 이 상황이 너무나 어이없어 올려봅니다.
또한 자학합니다
또한 분노합니다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많듭니다..
꼭 그래야 했을까요 ?
끝없이 분노할수밖에 없는 것은 제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럴까요 ?
참으로 우울한 하루입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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