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파병...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인 겁니까?
복수입니까? 혈채를 받아내야 합니까?
이라크 테러리스트들을 직접 잡아내어 죽여야 합니까?
그러면 속이 후련해 질까요?
우리가 준엄하게 꾸짖어야 될 자들은 청와대와 국회에 앉아있는 것 아닙니까?
(앞에 댓글로 달았던 글의 일부입니다.)
파병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겪고있는 고통은 이라크인들이 겪는 고통과 연쇄되어 있으며, 파병은 그 연쇄를 강화시킬 뿐입니다.
우리는 그 연쇄를 어떻게 끊어내어 차후 이런 참담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인가 를 고민해야 합니다.
모든걸 우리의 잘못으로 돌리지 맙시다
반만년의 역사가 그렇게 이어졋읍니다
역사교과서가 잘못되었는지....항상 외세의 침략을 받을때면
우리자체의 문제였다...라고 기술하더군요....
진실여부를 떠나서 침공을 한것은 그들이고 그들의 잘못인데 말이지요...
우리의 잘못을 따질때 따지더라도...
우리 국민한사람의 죽음은 묵과할수 없읍니다
이걸 그냥 지나친다면..우리는 정말 웃음거리가 됩니다
아니 웃음거리가 되더라도 더큰 희생을 막기위해서는 참을수 잇읍니다
하지만....묵과하면 더큰 희생이 따를겁니다
약한민족은 언제나 약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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