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건 어디까지나 노무현정부의 책임입니다.
파병을 결정할 때 부터 이런 것은 충분히 예상 되었던 것입니다.
그에 대해 전혀 대비를 하지 못하고 일이 발생하고 난 이후에서야
난리를 ..... 예상을 못했다면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바보가 아니고사야
단지 안일한 생각에 이런 사태는 없을 것이다 하는 근거 없는 믿음에
저 역시 대국민 담화가 무슨 쇼용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단지 변명일 뿐입니다.
국익을 위해서 과연 누구를 위한 국익인가요.
당신의 아들딸의 목숨을 팔아 돈벌고, 이익을 챙기면 그렇게 좋습니까?
협상 태도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파병철회 안하면 죽이겠다 한 사람들앞에 바로 그래도 파병하겠다 라고 말하면, 저라도 죽일것 같군요.
* 대통령 노무현 대국민 담화문 *
1. '추가'파병 원칙 변함없따! --> 대부시 딸랑문
2. 극악한 테러세력과 대화없따! --> 속빈 극우세력 위로문
3. 고 김선일씨와 같은 민간인 희생자가 없도록 하겠따! --> 딸딸이치냐?
4. 이라크의 평화재건을 위한 파병이따! --> 그 어떤 아랍인이 믿을꼬..!
5. 고 김선일씨와 그 가족과 국민에 미안타..! --> 넘 늦었따, 안그러냐?
아마도 이런 화려한 개말씀을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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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 너무 미안하오..저 추악한 침략전쟁에 우리나라가 끼지
못하게했어야 하는데....너무 안일하게 여겼나봅니다...정말 미안하오..
이제라도,다시 광장으로 나갈라오...
다시는 님과 같은 이가 없도록...... 부디 영면하시오....
예 위의 분들 말이 맞습니다. 저는 노무현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고
있습니다. 한 번 맘에 안 들더니 그 후로는 하는 거마다 눈에 거슬리더군요
하지만 전 애초에 파병을 반대하던 입장이었고 콸라룸푸르님의 말이
더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미국이야 애초에 지네가 일으킨 전쟁이니 테러로 물러나면
웃기게 되죠. 게다가 미국 외교 못한다고 소문났습니다.
스페인의 경우를 보지요. 그들은 테러가 나자 바로 철수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스페인과 우리는 입장이 다릅니다.
하지만 어차피 주한미군은 빠지는 거 파병보내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주한미군의 철수를 막기 위해 시작된 파병입니다.
하지만 주한미군의 철수도 막지 못하면서 파병의 정당성을 논하니
웃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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