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에서 정의란 존재한다고 봅니까? 서로 먹고 먹히는
생존의 전쟁터일 뿐입니다.국제사회에서는 정의가 존재한다고
겉으로는 보여주지만...그러나 국제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정의보다는 힘과 폭력에 의한 것이죠...
그렇기에 노무현 대통령도 그러한 생존터에서 어쩔 수 없이
파병한다고 할 수 밖에 없는데...
너무 감상적으로 생각하네요...
어디까지나 대통령은 한 국가가 처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너무 감상적으로 파병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맙시다.파병철회를 한다고 해도...
과연 파병쵤회가 가져올 국제관계...그로 인한 한국의 피해
등 면밀한 대처방안이 나온뒤에야 해야 할 것입니다.
고도의 정치적 결정은 몇십년을 바라보면서 해야 되기에...
그렇게 쉽게 감정적으로 처리할 사항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너무 감상주의에 빠져서 쉽게 정책을 결정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파병철회든 파병이든 간에...
대한민국이라는 땅덩어리안에 사는 모든 국민들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사항을 냉철하게 저울질해서 파병철회가 파병하는 것
보다 국가전체에 미치는 이익이 크다면 파병철회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찮다면 파병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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