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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6.23 10:00
    No. 1

    추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접여
    작성일
    04.06.23 10:12
    No. 2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파병을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목적을 위해 국민의 희생을 당연히 하는 태도.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상대가 양보해 주기만을 바라는 모습.
    보다 유연한 대응이 필요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래전 부터 있어 왔던 파병 문제의 논란 속에서
    테러의 위험은 충분히 제기되어 왔음에도 불구 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은
    없었습니다. 하는 말이라곤 우리나라 파병은 재건과 구호를 위한 것이기에 그런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 뿐이었죠.

    도대체 언제까지 대비를 하지 않고 일어난 뒤에야 주먹구구식으로 해 나갈 생각인지.....

    파병을 하는 것이 국제 사회와의 약속이라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국가 성립단계에서 부터잇어온 약속일 것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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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6.23 10:17
    No. 3

    서생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이거참. 잘하라고 밀어줘도 딴짓거리뿐이니......

    다른나라들은 무서워서 숨었겠습니까?
    씨앙......

    이노무 정부. 좀 알아서 할때까지 기다리기가 넘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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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mr*****
    작성일
    04.06.23 11:38
    No. 4

    외교의 쓰레기화는 노무현 정부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 거의 같아왔습니다.

    KAL기 소련에서 떨어뜨렸을때도 그냥 끝냈고, 버마에서 폭탄 터졌을때도 그냥 끝냈고(전두환 즐인건 둘째치더라도), 김현희가 비행기 떨어뜨렸을때도 그냥 끝냈고(조작설도 있긴 하지만), 중국에서 마약범으로 사형당하는 한국 국민은 '보도로 예고한지 1년동안 알지도 못했고'(뭘 안했다가 아니라 알지도 못했다는게 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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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6.23 13:32
    No. 5

    일본과 우리의 상황이 상당히 다른데두
    낙관적인 전망이 팽배햇다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국민감정 조작이었을까요?
    24시간이래두 급할수록 정말 서생님말처럼 파병철회고려 이정도 멘트만 날려줫어도 이런 일은 안됬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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