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남학교도 있었습니다...
전 대구에서 대건중학교를 다녔었는데, 중학교때 제가
엉덩이를 까게 해서 알궁둥이를 패시던 대머리선생님,
고추한번만지고 밖에 가서 운동하게 해주시던 체육선생님,
어릴땐 몰랐는데 그게다 일종에 성추행이더군요...물론 특정인만
그런것이 아니라 반전체를 샹대로 했으니 그리 굴욕감이나 그런것이
심하지는 않았죠.....
제 중학시절에도 완전 변태놈이 있었죠. 중1 기술시간 그놈은 반에서 애쁘장하게 생기거나 반장같은 애들 수업시간에 고추만지고 키스 하고, 거기다 애들 입에다 가래침까지 뱉었죠.
하도 어린시절이라 더러운놈 하고 말았지만 몇년지나니 ...
거의 매 수업시간에 그 지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이름이 기억나네요 김영종이었던것 같네요. 한 10년전 50정도 먹었던 놈인데 . 썅 몹쓸병이나 걸려 디졌으면 하네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