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요금이 오릅니다.

10키로 내외로 출근하는 사람들만 빼고 ...

수도권에서 출퇴근 하는 분들...이제 걸어 다녀야 할 거 같습니다.

정말 한 달 교통비 모아서 오토바이라도 하나 장만해야 할것 같습니다.

도대체 일산/수원/안양/의정부등등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어찌하라고...

먹고살려고 올라왔더니...

정말 암담합니다.

어디까지 힘없는 서민들은 쥐여짜야지 속이 시원할까요?

국민은행은 금리3%대...

그리고 교통요금인상...

서민죽이는 국민연금...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폭탄제거반]

유가도 연일최고가를 경신중이니 차도 못탑니다..

노무현이 서민을 위한 대책을 세워주길 바라는 수밖에..

[치우천왕]

흑......우리사회는......서민을 죽이는구나.

[용마]

- _-크헐!

[무사시]

선거를 달마다 해야합니다.

[청아]

무사시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제가 코흘리개 어릴 적, 마을버스 요금이 50원일 때가 있었다죠.

지금은 500원으로 오른다네요.;;

버스, 지하철은 800원. 어휴~ 한숨만 나옵니다.

[[탈퇴계정]]

담배값도 곧 오를텐데....;;;;;;;
과감히 담배끊고 자전거 좋은거
구입해서 다닐렵니다;;;;

[굴리트]

아직까지 대통령이 나라 경제를 책임지는 곳이었나요? 한국이라는 나라..
경제는 경제 구성원이 살리는거지, 정치 책임자는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죠.

[lullullu]

이제 자전거와 텍트를 구입해야겠습니다.
한달 교통비가 무시못하는 수준이 됬군요..

[자니]

인터넷 뉴스보니까 10km이하로 움직이는 사람이 80%가 넘어서 서민의 들의 부담이 떨어질것이라고 본다고 하는데 부질없는 소리지요.
10km이내의 거리라면 특별한 위치가 아닌한 버스나 지하철 둘중에 하나만 타잖아요.
저 정책은 10km이내에서 움직이며 갈아타는 사람한테만 유효한 정책...
결국은 기본요도 올려받고, 많은 거리를 가는 사람(5km당 100원씩 더 내야한다는...)도 돈을 더 받으니 오히려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정책이네요.

[뫼비우스]

아, 짜증납니다 -_-

[醫龍]

역시 좆가튼 한국ㅇ ㅣ네.ㅋ ㅎ ㅣ히

[[탈퇴계정]]

명바기 쀍!

[푸른이삭2]

기본요금에더 5km 당 추가요금을 받는다면 버스 기본요금 850원으로 시내 경계까지 다 갈수있는 우리 동네는 요금이 싼편이라고 해야 하나요?
가까운 거리 다니는 시내사람들은 비싼 요금이지만 먼거리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싼 요금이 될수도 있겠군요.
인구 80%가 시내에 살긴 하지만.......

[피카츄]

나중에 교통비로 돈 안날릴려면 지금부터라도 자전거를 배워야겠군...

(걸어다니기는 쫌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