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긴 그렇지요.. 솔직히 국어교과서 지문으로 나온 책들 중 읽어본 것이 몇 권이나 될까 생각합니다. 봄봄이나 난쏘공 같은 건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ㅁ- 옛날 책이라 구하기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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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죠;;
난쏘공은 구하기 쉽지 않나요?(봄봄은 잘 모르겠지만..) 난쏘공 1년전 고등학교 입학때 필독서라고 나눠준 프린트에 있길래 집앞 서점가서 샀는데 ..(읽어보지는 않았다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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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공감;;;
음... 봄봄은 김유정의 그 봄봄이겠죠? 순간적으로 고등학교때 디*돌의 학습지 생각이 났다는--;;; 암튼 '봄봄'은 그리 긴 분량이 아니라 왠만한 단편소설집(물론 '고교생을 위한' 이런 딱지가 대부분 붙어있지만^^)에 다 있구요. 난쏘공은 최근 다시 재간 된 것도 같던데요.
사실 저도 읽은 책이 거의 없는 무식한 사회인이긴 하지만..난쏘공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의 몇 안되는..감명깊게 읽은 책들 중의 하나라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군요. ^^;
뭐니뭐니해도 중고등학교땐 세계문학전집 및 한국문학전집 같은 책들이 가장 낫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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