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저도 요세 그런것갔습니다.. 예전엔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밤새서도 읽고.. 거이다 사서 읽었는데 그런대 요즘은 그냥 1권씩 빌려다보고 그냥 가따주러갔다 어쩌다 1권빌려와서 안읽다 반납일 되면 억찌로 일고.. 내용도 제대로 기억이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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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수준이 높아지신듯...^^ 그렇다면 일반소설 중 추천되는 책들을 읽어보심이 어떠실지... 같은것만 먹다보면 질리지요... 무협소설이 아니더라도 감동을 주는 소설들을 추천합니다. 정말 명작들은 장르를 벗어나서 명작이 아니겠습니까. ^^
무협지란 표현 쓰심 문주님께 혼나요....^^ 좋은 음식(?)-작품-을 골라 드셔야 그런 현상에서 벗어나실듯...
이 글은 강호정담란으로 옮겨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그럴땐... 저같은 경우엔 다시 유년기로 돌아가보는 방법을... 이를테면 오락실이라던지...
저는 이 나이에도 계속 왕성한 비현실의 세계를 탐닉하고 있으니 피터팬 증후군인가 봅니다. 다큰 자식을 둔 애비가 마누라 잔소리 무서버(?) 화장실 변기뚜껑에 앉아 읽지를 않나....... 이것이 아무래도 불치병인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 다 기웃거리다 결국 돌아오는 곳은 무협의 세계뿐입니다 ^^
..음.. 저는.. 나이는 많지 않습니다만.. 가끔 그럴떄가 있더군요.. 그러나 몇달뒤면 다시 원상복귀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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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없어서 못보는데... 제가 원래 조금 엉뚱합니다.. 그래서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면 그 세계(?)가 있다고 믿고 있는 바보죠. 그저 저는 맘 편하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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