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답없는퀴즈입니다.^^*

아마 예전에 나왔던 것 같은데...

답은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 불교용어로 말하면 화두라고 하지요.

유리병속에 새를 키운다고 합시다.

그런데 이새가 나올수 있는 유리병의 입구인 주둥이보다 커졌다면

유리병도 깨지 않고

새도 다치지 않고

꺼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답은 없을것 같구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을 한번...

그리고 아래에 냈던 퀴즈의 답은

30센치입니다.

댓글로 달았는데..

1권의 책은 오른쪽이 첫번째장입니다.

맨 왼쪽의 5권은 왼쪽이 마지막장이되지요.

결국 3권만 뚫고 지나갑니다.

[張秋三]

유리병 밑부분을 도려 냅니다.
그리고 밑부분에서 새를 꺼냅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아무도 모르게 밑부분을 붙입니다.
끝~
ㅡㅡ;

[張秋三]

위에서 분명 깨지 말라고 했으니까 도려 내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ㅡㅡㅋ 이 뛰어난 머리?
그냥 잡담 이었습니다 ㅜㅜ..;

[별이달이]

1. 병을 자른다. (깨진게 아님, 잘린거 -_-;)
2. 새를 죽인다. (너무 잔인한가? 암튼 다친게 아님 죽은거 --;)
3. 새한테 화골신공을 연마시킨다. 새대가리라 가능성은 거의 없음.
4. 새한테 둔갑술을 가르친 후 모기가 되게 한다. 그리고 나오게 한다.

냠냠..

[운동좀하자]

새 녀석의 밥을 굶겨서 강제로 다이어트를 시킴다. -_-

[운동좀하자]

예전에 신문 해외토픽서 보니까,
감방의 창살 간격이 12센티인데,
한 죄수가 작심을 하고는 굶기를 밥먹듯이 해서
삐쩍 마른 상태로 그 창살을 빠져나갔다고 하네요.

긍께 우리도 새를 다이어트 시키는 검다. ^^

[별이달이]

저부터 시켜주세요. 이러다 츄리닝 외엔 못입을지도.. ㅜ.ㅜ

[담천우]

30cm맞았잖아요 ㅠ.ㅠ 뒷말만 없었어도....

[티미.]

음;;;
그냥 유리병을 녹여서;;;;;ㅋ

[김양수]

현대적 기기를 이용하는사람은 없습니까?^^;

[CReal]

병속을 밖이라고 생각하고 병밖을 병속이라고 생각하도록 노력하죠
아앗;;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의 어설픈 인용

[梅花원조임]

그냥 냅두는게 가장 좋을듯=_=

[별이달이]

아, 그런 방법이...
그냥 냅두면 죽네요. 이것도 좀 잔인하네.

[武士]

답없는 퀴즈니까 답이 없습니다...ㅋ.;;뭔 소리래..;;

[일명]

병 입구에 순간적으로 열을 가해 넓힌후 식은 다음
새를 꺼냄니다.ㅡㅡ;;

[結者解之]

병을 완전히 깨트린다음에 =_=;;

새를 꺼내구 그 병조각들을 모두 싹~~치운다음에!

똑같은 병을 살짝 =_=

[소우(昭雨)]

새도 다치지 말아야 되고 병도 그대로여야 하니까
걍 냅둔다... 안 나간다........

[환사]

1 . 공간이동기기를 저기 어디 판타지작가한테서 빌려온다.
2 . 그러고 난 뒤 새만 공간이동을 시킨다.
3 . 다시 새만 불러온다 - _-;

[小雲]

1.새를 자른다;;;
2.꺼낸다
3.붙여서 소생시킨다;;;
(몇년후에는 가능하겠죠?;;;)

[청순한오빠]

제 생각에는 아예 넣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생명을 가지고 그러는건..쫌.;;

[『GUIN』귄]

저도.. 음.. 넣제 않는게;;

[파천검선]

내공을 불어넣어서 '격공섭물' 을 사용하면

[빨간피터]

페트병이든 뭐든 그냥 도려내면 되지 않습니까?

[취검取劒]

으음...

일단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새는 멈춰있고 병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고 해 봅시다. 그러면 병의 관점에서는 시간이 가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새의 관점에서는 찰나의 시간만 지나면 병은 사라지고 없는게 됩니다.

병은 이미 과거에 있기 때문이죠.-_-;; 이론 적으로야 가능하지만,,,,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게 문제죠..;; 아마 새는 초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터져 죽을듯...;;;

또 하나의 방법은 새를 원자단위로 분해하는 겁니다. 그런다음 그 원자의 정보를 하드디스크에 저장을 하고 꺼낸다음 다시 조립을 하는 겁니다.

그럼 순식간에 나올 수 있죠. 또 문제가 있는데...;;

새의 원자정보를 저장하려면 (대충계산해서...-_-;;) 은하의 높이만큼 높은 하드디스크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죠..-_-a

그리고 입구를 가열한다고 하셨는데...;; 유리는 액체이기 때문에 열이 높으면 흐릅니....헉!! 맞다! 순간적으로 열을 가해 유리를 녹인담에(천천히 가하면 새고기를 먹게된다는...ㅎㅎ)새를 꺼내는 겁니다. 그리고 병을 다시 원래대로 만드는 거죠...ㅎㅎ

[슈리하잔]

컥 ! 취검님 왜 그러세요 =-=
고차원적인 글을 -_ㅡ;; 걍 거꾸로 들고 밑은 죽어라 치면
언젠간 나오지 않을까 -_ㅡ

[메아리歌]

새는 바람이고, 바람은 지나갈 뿐 멈추지 않는다.

[太武]

부시맨이 알아서 해줄 겝니다........ㅡ;;

[일명]

취검님 다 구워졌으면 야기 하세요...
같이먹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