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윤님께서 '그 동안....남 몰래 지켜봤어요....'라면서 몰래 건네주시더군요.
크음.
오늘 소포로 받았습니다.
'아...이러면 안 되는데. 나에게는 신독님이...'라고 하면서도 포장을 뜯었습니다.
얇더군요.
'음? 1권인가? 후후후, 하지만 1권이 어딘가! 감사히 읽겠습니다!'
나온 것은
4권
......-_-;;;;;;;;;;;;;;;;;;;;;;;;
등에 식은땀이 흐르는 둔저입니다.
1,2,3권은 직접 사서 보라는 뜻인가...-_-;;;;;;;;;;;;;;;;;
끄으응............
위령촉루에 이어서 신춘무협당선작 또 하나 구매예정인가...-_-;;;;
손승윤님의 지략이 하늘을 찌르는군요...으음..-_-;;;;;;
아무튼.
감사히 읽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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