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움..심심해서 한마디~

Oriental Sword Fantasy라면서, 무협아니다 아니다, 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거시는 분들에게 일침!!!!퍼벅..

그래봤자, 눈가리고 야옹 하는 격입니다요.. 동양의 검 환상소설..

이라고 지칭하면, 그 속에 무협소설이 들어갈텐데... 외계인의 누군가가

지구인 김모모씨가 잘못했다 라고 했다는 가정하에서..

한국의 입장: 그는 지구인이니 한국인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 지구인이 잘못한

것일뿐..

이라고 하는거와 상당히 비슷한..(머리속에서 온갖 이상한 상상이)

으음..뭐 그렇다는거죠.---;;쿨럭..

[검우(劒友)]

무슨 뜻인지.. 도무지 못 알아 듣겠다는..-_-;;

[무령가]

무얼 말씀하시자는... ;;;

[은검객]

음..-_-;;저도 이해 못하겠어요..음..그러니까..으음..무슨말이냐면....으악..어떻게 설명하기 참 힘드네..

[은검객]

음..설명하자면..보통은, 자신이 속해있는 넓은범주보다는 작음 범주를 우선으로 하죠. 예를들자면, 자신은 지구인이라기보다는 한국인이라는 것이 우선이며, 국가보다는 지역이 우선이며 자신의 지역보다는 자신의 가족이 우선이며 뭐 이런식이죠. 그래서 자신의 지역이 욕 먹는것이 싫어서 국가 전체를 욕먹게 하는 행동이 있고, 뭐 대충 그런것을 지적하려고 했습니다.-_-;; 자기 가족을 위해서 지역사회를 등안시한다던가 하는것도 이런부류겠지만, 어찌되었건, 무협소설로 인정하기 싫은 소설들, 책제목에 뉴오리엔탈판타지라고 써있다고, 저것은 뉴 오리엔털 판타지이지 무협소설이 아니다. 라고 하는것은 눈가리고 야옹하는 격이다 라는 말.-_-;;쿨럭

[티미.]

음... 대략 이해가 갈듯 말듯...
요즘은 거의 대게의 무협책에 신무협 판타지니
오리엔탈 판타지 무협이니라면서 판타지가 들어가는데..
전 그런거 별로 신경안씁니다...
장르야 상관있나요???
재미만있으면 되지... +ㅁ+
전 제가 싫어하는 장르라도 간혹 재미가 있다면 봄니다..
반면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도 재미가 없으면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