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지금도 머리가 띵합니다만.. 그래도 음료수(!)를 마시고 왔기에..^^;
어쨌거나 좋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특히나, 좋은 말씀을 많이 들어서..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을 분들께 한 마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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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란 역시 마실 게 못 되는군요..6^^(실컷 마셔놓고.. 퍽퍽!!!)
뭐, 누군지 아실 분도 계시겠네요..^^..
DS님에겐.. 이제 형님의 작위를 수여합니다..(형님~ 거절하지 마세요;;)
SJS님, 마지막 권.. 깔끔하고 좋은 마무리하세요~^^
LWY님도 지금 쓰시는 글, 부디 좋은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2부도 대박나세요~~)
검선이 쓰고 갑니다.
검우(劒友)
집으로 오자마자 뻗어 물경 12시간을 자고 지금 깼습니다.
역시 세월을 이길 장사도, 술을 이길 장사도 없고 더욱이 저처럼
유연하고 미소년틱한 사람은 그런 것 같습니다.
검선님 잘 들어갔나요? 걱정해는데... 동선님도 잘 가셨는지?
임원영님이야 가까운데니까... 다음에 벚꽃 피는 4월에 만나자는 말
그 것만 기억합니다. 검선님께 드린 것은 알콜(4%)-음료수입니다.
맥주 전문점에 아무리 찾아봐도 음료수 100%는 보이지 않아 그걸로...
(좋은 분들과 만나니 저도 모르게 말만 많아졌더군요.)
이제 정리하고 글 쓰기 모드로 잠수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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