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기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가가 꿈인 청년입니다.

이번 대학에서도 문예창작과와 국문과를 지원하였는데요.

여기에서 많을 글을 읽고 허접하나마 글을 써볼려고 합니다.(10년이걸릴수도ㅡㅡ;;)

처음에는 판타지와 무협지를 많이 무시했었어요.하지만 보면 볼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사람을 매료시키는 그 무언가,,그 무언가때문에 하루만에 돌파해버린 책들도..하여튼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써 보겠습니다.

읽으신분들 감사합니다.

[등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쓰시길 기원합니다. ^^

[제마]

ㅎ_ㅎ 작가 지망생이시라닝~ 힘내세요^ㅡ^

[휘수(輝手)]

전 작가반백수(일도 겸하면서 해서 마땅한 표현이)인 대칸입니다
자연란에 광천비와 연재하고 있는...^^

많은 분들 작품을 읽으면여

불쑥...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 같으면 이런 소재로, 이런 캐릭터로,
이런 설정의 스토리를 쓰고 싶다는 생각말이져

그리고 무작정 써 보는 거에여
코믹, 애정, 정통, 역사, 추리, 하드보일드, 아기자기한 무협소설들을...
무협소설도 많은 작품 읽어보면

어느 순간

작가분의 글 쓰는 스타일과 그 작품의 목차만 봐도
글의 흐름이 한 눈에 아니 머리속에 그려지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 때부터는

몇 몇 글(깊이가 있고 스토리가 전개가 부드럽고 탄탄한 작품성이 좋은 소위 명작들) 글을 빼고는 아무리 봐도 재미가 없어여

아마 그때부터 글을 쓰시는게 가장 좋을 듯 싶네여
글 쓰는 건 또 달라여
수천권의 무협소설들이 머리속에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쓰려니깐 봤던 무협소설들을 다시 뒤적거리게 되고
배경이 될 지리, 역사, 글의 전개방향, 캐릭터들의 성격 만들기에서부터
기타등등
하여간 읽는 것 하고는 차원이 틀려집니다 ^^

습작을 많이 써보고
또 끝까지 써서
자신이 쓴 글이 어떤지
독자분들에게 함 보여줘여 해여
비판하고 비평하는데는 독자분들 시선 따라오기 힘들걸랑여
댓글이나 조회수 같은 건 크게 신경쓰지 마세여(신경써서 나쁠 건 없음)
작가지망하시는 분들한테는 별로 중요한 거 아닙니다.

왜 인기가 있고 댓글이 많을까 그 원인을 분석하는 건 필요함 ^^
제가 보기에는 여기 고무림에 들어오는 분들
아니 인터넷에서 글 보는 분들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뭐 어떤 분들 말로는 지금 대여점에서 무협소설 빌려보는 분들
대부분이 학생이라는 말도...^^

이들 성향 분석해 놓는 것도 인기작품으로 가는
코드를 얻는 차원에서는 중요하겠져

이만 줄이겠습니다

꾸벅(__*)

[향수(向秀)]

문학소년님. 힘내십시요^^

저도 시인과 작가 지망생이지만 아직 나이가 어림으로.ㅎㅎ

전 대학은 문예창작학과 생각 중입니다. 국어국문학과는 많이

어려움으로..


열심히 쓰십시요^^ 애독하겠습니다. 내년 한해도 건강하십시요.

[검우(劒友)]

환영합니다-^^! 모쪼록 꿈을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가영이]

빅토리! 빅토리~~ >0<vvv

꿈★은 이루어진다!

[향수(向秀)]

가영아 Over 하지마.-_-;;

[바둑]

반갑습니다 ^^

[狂風]

글을 쓰시면 성심성의껏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건필하시기를 ~

아 그리고 고무림에서
무협G 라는 단어는 고무림에서 금지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음 무협을 비하시키는 거라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이라 괜찮으시겠지만 다음부터는 무협 or 무협소설로
하시는게 좋을껏 같네요 ^^;

[파천러브]

환영!

[천풍유협]

팔오회(고무림 85년생 모임) 자동 입회되시겠습니다.
다음카페 검색어에 팔오회 치시면 나옵니다. 가입부탁드립니다.

[뫼비우스]

멋진 글 기대하겠습니다.

[류민]

빠른 시일안에 연무지동에서 뵙겠습니다. -_~

[정덕화]

점장이다..
근무시간에는 일을해야지...

[미르엘]

파핫~~~
근무시간엔 일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