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당장 저 자신도 쓴 글의 소개글에 태그부터 넣고 있습니다. 작동도 안하는데.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상당수의 글들이 이러고 있습니다. 진짜 소개글 검색만 되어도 태그 비슷한 흉내도 낼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나요. 저도 좀 #상태창X #먼치킨X 이런 거 검색해서 제 취향에 맞는 글들만 소팅해서 하나씩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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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이지만 이렇게 쓴다고 얘들이 달라질까요? 저도 민원을 넣었지만 형식적인 말만 하고 끝임. 얘들 입장에선 돈만벌면 장땡이고 우리는 직접적으로 책임지기 싫으니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이 마인드임. 저처럼 취미로 쓰면서 글이 인기를 얻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인 사람을 제하고. 글로 먹고 살려는 분들은 굉장히 치명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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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만, 최소한 괜히 우리끼리 싸우게 하는 것 보다는 공통의 적이 되어봐야 정신차릴 가능성이 생기겠지요. 지금대로는 괜히 독자 vs 작가, 대중 vs 힙스터, 구세대 vs 신세대의 엉뚱한 싸움도 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전 제 해시태그를 유행시켜서라도 문피아의 사고방식을 좀 고쳐보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행동하면 바뀔 가능성이 좀 생기지 않을까요 :) #문피아는_태그를_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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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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