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심해를 넘어 아예 멘틀까지 뚫고 내려가버린 조회수가 참 마음 아프게 하네요.
제목이 잘못된 걸까요?
유입이 아예 없어요.
스포 때문에 태그 안하려 했다가 했는데도 관심 밖.
무관심 때문에 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럽습니다.
설정 진짜 열심히 짜고 사전 조사도 열심히 하고 제가 직접 겪었던 일까지 엮어서 정말 열심히 썼는데...
소재도 나름 신선한 것으로 했는데, 스토리 라인도 진짜 재밌게 짜놨는데...
프롤로그 조회수는 오르지도 않고 그냥 제자리.
글 쓰려고 키보드 위에 손 올려놓아도, 그냥 멍만 때리고 있네요.
... 어쩌다 보니 하소연을 하고 말았네요.
못난 저의 하소연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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