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새벽이었으니 오늘인가;;;) 가지고있는 책을 읽고싶은분께 드리겠다고
정담란에 썼었습니다... R군님께 드리기로 했지요.
그리고 그글의 맨마지막댓글에 몽검후님이 쪽지로 주고받으시지 개인정보
유출되서 혹시 R군님께 장난전화 하는사람이 생기지않을까? 하는 말을 농담반
진담반으로 쓰셨더군요... 그러다가 예전 고무림에서 개인정보를 쓰지않고
주소란에 tttt나 ㅇㅇㄴㅇ라고 쓰셔서 쫒겨난 신뢰하는 마음이 부족한 회원님들이
생각났고 장난전화하니까 초딩때 개념없이 장난을 쳐댔던게 생각이 나더군요...
친한친구 2~3명불러서 치킨집에 전화걸어서 반아이들의 주소를 불러주고 그집으로
치킨을 시켰던일이 생각나네요(사실은 무지 재밌습니다. 여러분도 함 해보실레요
퍽~ 쿠엑~;;;)흠~;;; 지나간 이야기는 이쯤해두고 결론은 저는 여러분들을 믿는다는겁니다^^ 그리고 이세상의 모든사람들이 사람들간에 믿음과 신뢰가 넘쳐난다면
서로가 상처주고 미워하는 일들이 사라지지않을까 하는 어린애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설마 세상이 그렇게 될라구;;; 그래도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저의 경우는 모든정보를 모두 공개해놨습니다... 옆구리 시리신 여인네들은 내게로 오라~(푸욱~;;;)
흠~ 개인적으로 고무림회원중에 저에게 전화하시는분이 계시면 허심탄회하게 담소라도 나누고 싶네요...
덧. 걍 저의 마음속에 있는... 하고싶은 이야기를 써봤습니다...
덧2. 그리고... 치킨집에 전화거는건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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