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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12.16 17:50
    No. 1

    자전거....겨울에 뭔 자전거...얼어 죽심더.......손 얼고 얼굴 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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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노레이션
    작성일
    03.12.16 17:52
    No. 2

    흠...저~기 아바타와 같은 복장으로 바람을 갈라보시면 훨씬 더 시원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ㅋㅋㅋ 신독 님. 사랑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2.16 17:54
    No. 3

    테루짱 >.<
    아바타가 무지하게 이쁘네요, 마치 신독 님을 보는것만 같아요.
    사진 옆에 대놓고 보면은... 으음... 정말 판박이인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 仙
    작성일
    03.12.16 18:01
    No. 4

    저도 이전에 신독님 처럼 노 브레이크로 비탈길을 질주하며 그 스피드를 즐기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인가 비탈길에 놓여진 벽돌로 인해 대략 10미터를 날아오른 이후 자전거를 거의 타지 않습니다. 다행이 큰 부상은 없었지만 그 후 삼 사일 동안은 꿈속에서마다 하늘을 나르는 꿈을 꾸며 수시로 깜짝 깜짝 놀라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2.16 18:15
    No. 5

    효현아우, 겨울이라도 활동적으로 돌아다녀야 우구당에서 탈출한다네..
    가인님, 저도 사랑해요~~♥
    버들아우, 루머를 퍼뜨리믄 안된다네..;

    동선님, 그런 아픈 과거가..ㅉㅉ
    멋지게 10미터를 날아 착지를 하셨다믄 더 신이 나셨을텐데...운이 없으셨나 봅니다. -_-;
    그래두 다시 타시믄 또 그런데로 공포를 이기는 재미가 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2.16 18:23
    No. 6

    신독님 덕분에 갑자기 자전거가 타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몇년만에 한번 타러 가볼까 합니다.
    [다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12.16 18:23
    No. 7

    쿠오, 10미터라.. 떨어지는 기분이 작살.. 이었을 듯한.. -_-;
    으음, 테루짱..? 그리고 그건 루머가 아닌 진.. [서헌님은 신독님께 끌려가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예휘
    작성일
    03.12.16 18:47
    No. 8

    하아, 하아, 손이 얼어서 글이 잘 안써지네요;
    결국 바로 나가서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같은길을 2번 왕복해서 한 4km정도 되는 거리를 다녀온듯 싶습니다.
    몇년을 방치해 둬서인지, 옛날과는 다른 모습이 되어서 나를 반기던 자전거가 역시나 삐그덕 거리더군요.
    그래도 너무 좋더군요- 제가 시골사는지라 2차선밖에 안되는 도로거든요, 적당히 어두운 상태에서 산이 보이고, 그런도로를 달리고 있으니까, 꼭 영화의 한장면을 찍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11 (물론 주인공만 바꾸면요;)
    장갑을 깜빡해서 손이 좀 시려웠고, 오랜만에 힘들여서 했더니 다리가 좀 얼얼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바람이 차가워서 머리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제는 시간도 많으니 자주자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처음이라 얼마 안했지만, 점점 멀리 나가봐야 겠네요-
    (다음에 갈땐, 이 질끈 동여맨 머리끈도 좀 풀고, 깜빡하고 그대로 하고나간 안경도 좀 벗고, 장갑도 잘 챙기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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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12.16 19:05
    No. 9

    짐차라고 쌀배달해주는 자전거가 있습니다.
    그걸로 하이킹 해보세요..다시 자전거 타기가 두려워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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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2.16 19:34
    No. 10

    서헌아우, 테루는 글에서 언급한 만화 "스피드 도둑"의 언덕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주인공 이름이라네.

    예휘님이 자전거를 타셨다니 기분좋네요. ^^
    담부턴 꼭 장갑은 끼고 타시길..딴 건 몰라도 손이 시려우면 안되죠.^^
    바람에 머리속의 때가 벗겨져나가는 느낌.
    바이시클펄슨은 워떤 기분인지 잘 압니다. ^-^

    아자자성님은 왜 심술이심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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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12.16 19:54
    No. 11

    음음..^^..

    저는 오토바이인줄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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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12.16 20:21
    No. 12

    전 매일 자전거 탑니다만... 겨울 때마다 얼어 죽고.. 여름에는 땀 때문에 짜증나고.. 등하교에 사용하는 애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CashTige..
    작성일
    03.12.16 20:30
    No. 13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질수 있는 만화가 또 하나 있습니다..
    '내 마음의 자전거' -- 스피드 도둑도 명작이지만 이 작품도 괜찮습니다..잔잔한 감동과 자전거에 대한 해박한 지식등...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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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2.16 21:01
    No. 14

    테루라.......처음에는 재미있게 나가다가......
    나중에는 섬뜩한 공포감을......ㅡ;;;

    신독님 아바타.....머리에 그 꽃핀은....도데체 어디에 꽃여있는 거죠??
    혹.....드릴로......드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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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3.12.17 11:15
    No. 15

    테루.....으음...갓핸드 테루가 생각나는 이유가-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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