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대체 그것이 무엇이관대 온 지구를 광분으로 만드는가..
12개의 5각형과 20개의 육각형으로 이루어진, 검은 오각형 총총히 박힌 축구공은 더
이상 볼수 없는걸까.. 뭐 오대양 육대주를 의미한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어쩌면 단순하기 짝이 없는 이 축구공에도 다면체의 면의 수와 꼭지점의 수, 변의 수
의 관계가 어쩌구 하는 오일러의 정리가 녹아져 있으니..(자세한건 저도 찾아봐야 쿨
럭;;;)
새로운 유로 2004공인구 로테이로
어째거나 이번에 새로운 축구공이 나왔습니다. 아래 기사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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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포츠 용품업체인 아디다스가 15일 유로 2004의 공인구 '로테이로(Roteiroㆍ사진)'를 발표했다. 유로 2004의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측은 "로테이로는 기존의 박음질 방식이 아닌 고온에서의 본드 부착 방식으로 제작됐다. 기존 공과 달리 이음선이 없기 때문에 정확도와 스피드가 향상됐고, 방수가 완벽하게 이뤄진다"고 밝혔다.
또 "로테이로는 포르투갈의 유명한 항해가인 바스코 다가마의 항해 일지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번 대회가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만큼 그 역사적 의미도 살리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유로 2004는 내년 6월13일부터 7월5일까지 포르투갈에서 벌어져 유럽축구의 최강을 가린다. < 신보순 기자 bsshin@>
어쩌면 월드컵보다 훨씬더 알짜배기 팀들만 모여 펼치는 또하나의 광란의 도가니가 곧 시작이 되려합니다. 유로2000은 군에서 눈치보며 간간히 봤는데.. ^^; 벌써부터 가슴이 뜨거워지는군요;; -_-;;
개인적으론 트리콜로가 제일 멋지네요.. 피버노바는 피구공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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