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문득 떠오르는......최우님..ㅠ_ㅠ

문득 최우님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국사를 공부할 때면 고려 무신정권의 최우..(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요.)

집에서 공부하다 시선을 돌려보면 한켠에 고이 모셔져 있는 검기와 공수.

등등등.....

사실..최우님 말고는 다른 분 연재물에 댓글 잘 안달았어요..;;;

가시니깐 더하네요...

비록 인기도 별로 없으셨고 인지도도 낮았고 최악의 조회수에 허덕이셨던 최우님이시지만..;;;;

독자들 댓글에 일일이 답해주시고 감사하다 해주시고 음악도 깔아 주시고 책도 주신....

최우님이 참 그립습니다.

언젠가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제가 홀로 최우님을 기억해 봅니다.

[[탈퇴계정]]

음. -_-; 전 아직 최우 작가님의 작품을 접해본적이 없어서...
다음에 연재하시게 되면 읽어봐야겠군요.
아, 저 아바타 얼굴은 제가 첨에 하려했었던..ㅋㅋ;;
도저히 제 얼굴과 매치가 안되서 안했다는;;

[소우(昭雨)]

친절하시고, 따뜻하셨던 분...^^

[등로]

ㅎㅎ 역시 패냐... 저도 수염온니 그리워요,

[Reonel]

흠.. 그래도 지난번에 챗팅방에 잠시잠시 들리시던거 같은데 ^^;

[용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