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5 한척
작성
03.11.30 03:46
조회
254

아인슈타인이 학교에 다닐때 성적이 나빴다.

1부터 6까지의 등급에서 6등급을 받은 과목이 꽤 있다.

..라는 이야기를 여러번 들은 적이 있는데요.

오늘 다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문제의 성적표가 아인슈타인이 스위스의 공업기술대학을 다닐때의 것인데..

그곳은 최고의 성적이 1 이 아니고 6 이라는 군요..-_-;;

세상에..세상에..아인슈타인이 이렇게 배신을 때리다니...ㅡㅡ;


Comment ' 4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3.11.30 09:36
    No. 1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3.11.30 11:10
    No. 2

    아인슈타인이 어릴땐 공부를 못했다더군요..-_-
    그중 수학과 물리학만 잘하고 나머진 별로였다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30 13:37
    No. 3

    아인슈타인은 독일에서 카톨릭 계통의 감나지움에 다니다보니.....
    공부에 흥미가 없었습니다.....
    독일의 감나지움은 군대식으로 가르키고.....암기식 교육.....
    거기다가 아인슈타인은 유대인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닌곳이 카톨릭계통의 학교이다보니...주변에서도 그를 싫어 했죠....
    그런 아인슈타인에게 삼촌이 있었으니.....그 삼촌이 아인슈타인한테...
    수학을 가르켜 줬죠....슈타인은 학교공부에 완전히 흥미를 잃었지만..
    삼촌과 하는 수학공부는 아주 좋아했죠...과학도요....
    아~!!음악도....아인슈타인네 가족은 같이 합주도 하고 헸데요...참고로 바이올린....
    그리고 스위스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를 할수 있었죠....

    아~!슈타인이 취리히공과대학에 들어가려고 시험봤는데....
    수학하고 물리는 최고 점수가 나오고...다른 과목은...대략 낭패..
    그래서 탈락했지만....거기 학장이 소개서를 써줘서,,,다시 공부를.....
    그리고......합격~!!!
    그런데 대학에서도 물리학강의만 듣고 나머지는 ....신경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한척
    작성일
    03.11.30 14:15
    No. 4

    대충 써서 이해가 힘든 모양이네요.
    한국의 대학에서 학점을 A, B, C,..,F 로 주듯이 독일에서는 1,2,3,..,6 으로 성적을 매깁니다. 1이 가장 좋고, 보통 4 까지가 합격, 그 외 5와 6은 낙제가 되는 거죠.
    그런데 아인슈타인의 성적표 중에서 취리히 공대 재학 중의 성적표가 (독일에서) 자주 인용이 되거든요. 5와 6이 수두룩한..
    그게 사실은 낙제점이 아니고 최고 점수라고 하네요.
    스위스는 6 이 최고 점수, 그리고 5,4,3,2,1 로 간답니다.
    결국 대학에서의 성적은 굉장히 좋았다는 이야기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693 현실에서 위력있는 내공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 +6 Lv.3 asonimha 03.12.02 355
16692 [질문]아주대학교는 어떤 곳인가요? +8 Lv.1 목수 03.12.02 383
16691 결코 더럽지 않습니다. +5 Lv.1 illusion 03.12.02 266
16690 휴~~~~ +5 Lv.1 술퍼교교주 03.12.02 146
16689 4444점의 내공~>ㅁ<,공개질문도 있습니다!!! +4 Lv.15 千金笑묵혼 03.12.02 163
16688 지금쯤 정담에 글 올릴텐데 하실 분들을 위하여.. +4 Lv.1 신독 03.12.02 197
16687 휴~~~컴 포맷했습니다~~~ +2 Lv.11 현람 03.12.02 156
16686 수능 점수가 나왔습니다. +16 Lv.1 예휘 03.12.02 382
16685 [펌]다시태어나도 한국인으로 태어나고 싶다. +13 Lv.1 하늘가득 03.12.02 635
16684 강풀의 순정만화......1~~8화. +14 Lv.52 군림동네 03.12.02 436
16683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다..(우구당 파이팅~~) +9 Lv.52 군림동네 03.12.02 334
16682 [펌] 아이들의 재능발전은 어른들의 책임.... +4 Lv.1 푸른이삭2 03.12.02 215
16681 [펌] 나의 숨겨진 성격은? +6 Personacon 검우(劒友) 03.12.02 322
16680 펌]12월 2일 포청천의 시사만화 - 전지현 2% 패러디 광고 Lv.38 매봉옥 03.12.02 222
16679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의도 - 신동아 펌 Lv.1 백수서생 03.12.02 236
16678 때려 OST , KCM의 정체가 드러났다. +1 魔王怪笑 03.12.02 382
16677 고구려, 일제, 그리고... Lv.1 백수서생 03.12.02 184
16676 근래의 유행 풍조 +4 Lv.33 로르샤흐 03.12.02 290
16675 [가담(可談)] 허허-_-;; 벽산뮤직? +10 가영이 03.12.02 273
16674 [가담(可談)] 새벽공부를 하며. +5 가영이 03.12.02 275
16673 ' 견자단의 정무문 ' 시리즈를 다시금보며...... +1 Lv.3 비진립 03.12.02 242
16672 지금 캐롤을 듣고 있습니다... +3 Lv.39 파천러브 03.12.02 185
16671 우리모두 댓글의 1타의 영광을 위해서 정정당당하게 합니다~ +4 Lv.62 인생50년 03.12.02 197
16670 민화 아웃복서, 더 파이팅의 완벽한 표절작.. +6 Lv.5 만화량 03.12.02 683
16669 어떻게 할까요...... +3 Lv.39 파천러브 03.12.02 182
16668 공룡 중국의 화력과 참혹한 한국의 전력에 고구려의 역사... +8 Personacon 금강 03.12.01 612
16667 아 진심으로 보이는 고백방법 알려주세요.. +8 Lv.1 애국청년 03.12.01 350
16666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4 Lv.15 千金笑묵혼 03.12.01 254
16665 현대카드...엠 광고를 보고...... Lv.23 어린쥐 03.12.01 360
16664 스토리 코리아.....무한 창 압박..... +2 Lv.23 어린쥐 03.12.01 46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