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탐에 슬슬 불이 붙고 있답니다. ^-^

이제 평자로서 글을 올리겠다 선언해서일까요?

조금 손이 풀려가는 느낌이군요.

이럴 때, 집탐에 올려지신 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약해지지만, 그냥 보이는 데루 쓰자. 보이는만큼 쓰자를 견지하고자 합니다.

(훈영님 죄송해요. 흑. ㅠ_ㅠ...제가 집탐의 문지기를 맡구 있다보니..T^T)

에..어찌보면 작가분들은 신독을 넘넘 미워할지도 모릅니다.

한쪽에서는 미안하다 그러구 한쪽에서는 칼질하자 그러구 한쪽에서는 직접 칼들고..ㅡ,.ㅡ

아아..그냥 다중인격자인가부다해주세여.

착하게 살구 싶은데..

나 진짜 순둥인데..

ㅠ_ㅠ

하지만 집탐을 맡구 있다보니..ㅡㅡ;;

으음..앞으로 집탐의 칼질은 더욱 거세어질 것입니다. 지금 모종의 작업중이죠.

2004년부터는 조금 달라진 집탐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강호비가행을 읽으신 독자분들..

글구 칼맛을 보구 싶으신 안보신 분들..

10일까지 강호비가행집탐입니다.

오랜만에 불을 뿜는 집중탐구를 해보자구요.

할려구만 하믄 무궁무진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집중탐구입니다.

괜히 우박내려라 고사드리지 말구 집탐합시다. *_*

ps : 제 아바타 따라할 분도 없겠지만, 저거 제껍니다. 흠흠.

[아자자]

독이 너 날 놀릴려고 아바타 글케 만든거지?? ㅡ,.ㅡ

[세네카]

그 아바타의 머리는...
미래를 암시한다고 보면 됩니까? -_-?
잦은 염색으로 인해 탈모... 그리고 대머리... -_-;;;

[신독]

제 아바타의 컨셉은 '현대식 수도승'인데요.
배경도 인도풍이고..
그래서 파르라니 깎은 머리에 계인 대신 꽃핀하나.
수도자답게 최소한의 검소한 의복만을 걸치고 목에는 염주같은 목걸이.
발밑에 팬더도 굴러다니는 자연과 물아일체가 되어 있는 수도자.

멋지자나여? ^-^

집탐에 대한 얘기하는데 왜 다 아바타 얘기만 하심까? ㅡ,.ㅡ

[주신검성]

흠....근데 왜 신독형님 아바타는 여자인겔까ㅡ.ㅡ;;;
(형님 나왔시요~~~<아는체 좀 해주슈~~~쿨럭....)

[미르엘]

신독님의 저 아바타는 분명히 흡혈귀....;;;;

[신독]

어? 검성아우 아냐? 휴가나온건가? 반가와. ^-^
일병은 달았나 몰겄네..ㅎㅎ
강원도 산골짝 동부전선에 가있는 건 아닌지..흐..

팬이야님, 저 아리따운 저의 아바타가 어딜 봐서 흡혈귑니까? ㅡ,.ㅡ
이쁘기만 하구만..

[무영검신]

아,아비타 죽입니다..-_-;;;;;;;;;;;;;;;;;;

[주신검성]

백일휴가이유~히히~(와서 글올린지가...쿨럭...)
많이 바쁜것 같아 좋아보이우~후훗~~
다행히 강원도 산골짝은 아니궁~
쪼~~오기~~경기도 중부전선에서 열심히 훈련을..쿨럭~

[검우(劒友)]

크헉-! 아바타가 왜 저리 생겼누...-_-; 신독행님... 저리가요~ㅋ(퍽퍽!)

[Reonel]

왠지 서장의 환락마궁.. 뭐시기.. 분위기가.. ㅡㅡ;

[남리]

아바타 충격 -_-